여주시민기자단|송은서기자

✅ 일시: 2025년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여주시 세종로 열린축복교회 본당

2025년 5월 14일, 여주시 세종로에 위치한 열린축복교회 본당에서 '제8회 밀알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여주 열린축복교회가 주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의 무대를 펼쳤습니다.

밀알콘서트란?

밀알콘서트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음악을 통해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뜻싶은 자리입니다.

여주시장 이충우, 축사로 의미 더해

밀알콘서트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오늘 이 무대처럼, 우리 사회도 따뜻한 포용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밀알콘서트가 그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콘서트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음악으로 전한 감동의 메시지

밀알콘서트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이날 무대에는 드러머 리노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습니다. 장애를 넘어선 진심 어린 연주와 노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리며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습니다.

여주 열린축복교회와 지역 사회의 연대

여주 열린축복교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교회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다름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이런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름'이 아닌 '다양성'의 아름다움

밀알콘서트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밀알콘서트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여주 무대는 그 아름다운 걸음 중 하나로, 차이를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함께라서 더 아름다운, 밀알콘서트"

밀알콘서트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2025년 여주에서 울려 퍼진 포용과 희망의 선율은 지역 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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