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정말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꽃도 꽃이지만 벌써부터 장미향이 그윽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시기에 맞춰 모든 준비를 마친 듯 보였으며 미리 방문해 조금은 여유롭게 장미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됩니다.

장미는 기본이고 업그레이드 된 포토존들이 설치되어 있어 보다 멋진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미원과 남문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데 부지런히 행사 준비를 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티니핑 팬미팅 소식도 있어 작년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분들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300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하는데 드는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500원입니다.

장미원에 들어가면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장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장미가 모두 똑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장미축제를 몇 번 와보니 정말 다양한 종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찍 다녀간 탓에 만개한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축제를 기점으로 활짝 필 것 같아 많은 분들의 마음을 홀리거라 생각됩니다.

구석구석 설치된 조형물도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미터널은 꼭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장미가 벽처럼 되어있는 포토존도 인기가 많아 보입니다.

각자 즐기는 방법이 다를 것 같은데 올해는 어떤 종의 장미가 가장 예쁠지를 찾거나 혹은 이름을 외워두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축하무대와 메인 행사가 열리는 공연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장미꽃을 보려면 날씨가 화창한 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히 꽃은 빛이 있어야 훨씬 예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 년에 딱 한 번 볼 수 있는 장미축제니 이왕 보는 거 예쁘게 담아 가면 좋으니까요.

벚꽃으로 시작해 장미로 봄꽃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듯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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