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된 (상록수)양지, 약수 어린이공원

안녕하세요! 😀

안산시 SNS 시민기자 김종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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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한두개씩 있는 🏞️어린이공원은

크기는 작아도 아이들을 위한 곳이라

언제나 활력 넘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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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1990년대에

새롭게 조성된 도시라, 당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어린이공원은 중간중간

보수가 되었지만, 지금은 노후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최근에 이런 공원들이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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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떠오른 곳은 본오1동에 있는

🏞️ 약수 어린이공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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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약수 어린이공원은

지금 현재, 씩씩하게 나라는 지키고 있는

아들이 서너살 무렵 하루가 멀다하고 출근도장을

찍던 곳이라 개인적으로 더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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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린이공원에

방문해 보니, 아주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모래대신 우레탄이

깔려 있고, 보도블럭도 깔끔하게 새롭게

정돈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린이공원 이용안내와 안전을 위한

CCTV도 잘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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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옆 복합 놀이시설 중에

징검다리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놀면서 균형감각을 기르기에

좋은 놀이시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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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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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가 될까봐 다른 곳으로 간 후에 세세히 살펴보니

미끄럼틀, 그물오르기, 줄오르기, 암벽등반처럼

보이는 손잡이 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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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은 경로당과 체육시설이

같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수 어린이공원에는 약수 경로당의 어르신분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같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린 유아들은 보호자들과 함께 나오므로,

아이들이 노는 동안 어른들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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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남아있는 약수 어린이공원을

뒤로하고, 안산 디자인문화고 뒤편에 있는

🏞️ 양지 어린이공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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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옆에는 시소와 미끄럼틀이

아이들이 좋아할 달팽이 등​의

캐릭터 목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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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자와 벤치도 넉넉히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쉴 수 있는

'쉼'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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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 동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은 어린이공원입니다.

집 모양의 아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암벽등반과

양 옆에 위치한 2개의 미끄럼틀 그리고

주사위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완.벽.한 🏞️ 어린이 공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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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마찬가지로

경로당과 체육시설, CCTV,

벤치 등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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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새롭게 단장된

🏞️ 어린이 공원(약수, 양지)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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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놀이시설 이용이 되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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