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호 MY WAY' 디자인 벽화거리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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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치기 쉬운데요. 건강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 평택호 관광단지에 다녀왔는데요. 평택호 관광단지가 새로워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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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는 전시를 볼 수 있는 '평택호 예술관',

'평택 농악 마을'과 '지영희 홀'이 있는 '한국 소리터'와

수상스키, 카이트 서핑, 오리 배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곳인데요.

평택호 관광단지를 새롭게 개발하려고

보상 절차를 완료하고 지장물 철거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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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공사로 인해 삭막해질 수 있는 공사장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공사장 외벽 가설 펜스에 평택호의 아름다운 노을과

12간지를 테마로 동물 삽화를 그려,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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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치시설물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도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귀여운 병아리와 해맑게 웃고 있는 양,

따듯한 눈망울의 말 등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의

‘평택호 My Way’ 벽화 거리를 걸으니 행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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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예술관, 근현대음악관, 지영희 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평택호 My Way’ 거리를 걸으며 여름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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