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조성 안녕하십니까.

광산구 톡 GPT의 이정수입니다.

생존을 위해 가장 근본적 문제가 바로 먹고 사는 문제죠! 먹고 사는 문제의 핵심 축이 일자리구요~ 일자리는 생존뿐만 아니라 혁신과 분배 등 우리 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광산구는 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조성을 민선8기 구정의 대표적인 정책공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일자리는 어떤 일자리를 말할까요? ‘지속가능 일자리’는 현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즉 일하는 동안 해고나 실업에 대한 불안이 없고, 일한 만큼 적정한 보수를 받으면서, 좋은 조직문화 아래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일자리를 말하죠.

우리 광산구는 좋은 일자리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를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속가능 일자리’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지속가능 일자리‘는 창업이나 신규 투자, 투자유치 등을 통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이나 투자 등의 근본적인 가치와 목표가 이윤의 극대화이기 때문에 지속가능 일자리를 보편화 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재벌 중심의 기업지배구조와 정규직 중심의 일자리 등 이중구조로 인해 그 틀을 바꾸지 않는 이상, 좋은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민 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통해 기존의 일자리를 개혁하는 것입니다.

중앙정부나 대기업에 의존하는 일자리는 더 이상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구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경제·사회·환경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좋은 일자리의 해법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충분한 논의를 거쳐,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일자리의 주체가 되고, 필요한 일자리의 역량을 갖춰 나간다면 분명 지속가능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한 광산구의 실천은? 이를 위해 우리 광산구는 지난 7월 2일, ‘광산시민지속가능일자리대토론회 시문시답’을 시작했습니다.

시문시답은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 시민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말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해서 스스로 일자리에 대해 묻고 답을 찾아나가는 사회적 대화 방식은 국내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는 시민이 일자리 문제해결의 주체로 나서 정책을 만들고, 행정이 구체적인 사업을 구상해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실행하는 민관협치의 새로운 방식이기도 합니다.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조성의 지향점 시민이 만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광산구 전역에 조성하는 것이 바로 ‘지속가능 일자리 특구’의 최종 목표입니다.

기업과 노동자, 시민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광산’을 넘어,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튼튼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톡 GPT 이정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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