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신선한 과일·채소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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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오래 살았던 분들이라면

예전에는 인천버스터미널 옆에

농산물 시장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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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에 이사하여 새롭게 개업한

깔끔한 최신 시설의 남촌 농산물 도매 시장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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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월동에 있던 농산물 시장에 비해

2.8배 확대된 규모로

과일, 채소는 물론 식자재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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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사람 많은 주말에도 주차할 자리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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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든 비가 오든

쾌적하게 농산물을 쇼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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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동과 과일동, 채소동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방문 목적에 따라서 구경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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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갈 때마다

채소동 과일동 식자재동 모두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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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

영업정보, 휴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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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토요일

새벽 02:00 ~ 오후 15: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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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농산물에 오게 되면

양손 가득 구매해서 가게 되는데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면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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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농산물 시장 내부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이용자를 위한 편의를 많이 신경 쓴 부분도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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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45, 514-1번 버스를 타면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 내부까지 들어와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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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감자, 고구마 등

없는 게 없는 채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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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신선한

농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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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진 마늘이랑 청양고추가 다 떨어져

구매했는데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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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가득 채소동 쇼핑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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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과일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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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동에 들어서자마자

신선하면서 달콤 향긋한 과일향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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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들이 모두 신선하고 상태가 좋아

주변에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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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동과 채소동 모두

가게마다 매장의 번호가 붙어있어서

마음에 드는 매장은 기억해두었다가

다시 방문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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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동에서도

한라봉과 바나나가 저렴해서

양손 가득 푸짐하게 구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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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동에서도

도매가격에 판매하는 마트와

정육, 계란, 양곡 등

다양한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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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산물 방문에서

채소동, 과일동, 식자재동에서

모두 물건을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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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서

저희 가족은 주말마다 농산물 시장에

방문해서 쇼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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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 좋고 저렴한 가격에

과일, 채소,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남촌 농산물 도매 시장에

가족과 함께 남동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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