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월 불청객 러브버그 이렇게 대처하세요!

​

진드기 박멸, 환경정화에 도움을 주는

러브버그는 익충이지만 대량으로 발생 하여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는

밝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출 시 어두운 색 옷을 입으시면

몸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을 점검해주시고

실내 유입 시 살충제 살포보다는

휴지, 빗자루 등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제거해주세요.

​

도심의 불빛에 잘 유인되므로

야간에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하고,

사체에 의해 차량이 부식될 수 있으니

사체가 쌓이기 전 신속하게

세차해주시면 좋습니다.

​

러브버그는 햇빛에 노출되면

활동력 저하 및 서서히 자연소멸되어

7월 초~중순 내 종식될 것으로 예상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