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여행 오늘은 천수만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낭만적인 노을 감상할수 있는 포인트

어사리노을공원

겨울바다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홍성 어사리노을공원 지나는 길에 산책 삼아 들려도 좋지만

서해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어 가능하면 일몰 시간에 맞춰 오면

더 낭만적이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저도 오늘 목적은 일몰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맞춰서 왔어요.

바닷가에 모래가 많다는 의미에서 고기 어(魚)자, 모래 사(沙)자를 써서

어사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고 인근에 자동차로 남당항 4분,

홍성스카이타워 4분 거리 드라이브 코스 함께 들려도 좋은 홍성 여행지입니다.

천수만을 따라 서해랑길 63코스 걷기 좋은 산책로이면서

노을공원에는 전망대, 광장, 휴게시설 등이 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 나들이,

연인들 데이트 코스인데요 제가 찾아간 날은 바람도 불고 계절 탓인지 사람을 보기 힘들었어요.

어사리노을공원 대표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바다 위 전망대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처럼 바람도 심하게 불고

발밑으로 파도가 출렁이면 무섭기도 하지만

막상 전망대 위로 올라가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천수만 풍경을 보고 있으면 기분도 상쾌하고 최고예요.

해가 지기 시작해 서둘러 전망대로 향했고 파도 소리와 함께

데크길 걷는 소리가 오늘따라 정겹게 들리는 건 기분 탓이겠지요~ ㅎㅎ

전망대에서 남당항 방향 붉게 물든 노을이 장관을 연출하고

정말 예뼈 한참을 바라봤네요 이런 풍경은 누가 찍어도 예술

저도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바람 때문에 포기 너무 아쉽더라고요

어시라노을공원 혼자보다는 둘이 연인들 데이트 코스입니다.

바다 위 전망대에서 찍은 노을 사진도 멋지지만

전망대와 노을을 함께 담은 앵글은 분위기도 좋고 더 예쁘지 않나요

이런 느낌 때문에 서해 일몰 명소 찾아오게 되는 이유입니다.

전망대 뒤쪽 언덕 위에는 어사리공원 대표하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 놓이지 마세요.

어사리노을공원 대표 포토존 남녀가 서로 코를 맞대고 있는

작품명은 ’행복의시간’ 남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소중한 약속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고

천수만을 배경으로 멋진 조형물 때문에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노을이 깊게 물든 홍성 어사리노을공원 낭만적인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

겨울바람이 차갑게 느껴졌지만 아름다운 천수만 풍경은 몸도 마음도 힐링

바다도 보고 산책도 하고 멋진 사진도 찍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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