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오일장 특산물 맛집 투어! 강화풍물시장, 착한가격업소 오가네 국수 꼬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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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오일장은 전통적으로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강화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신선한 농수산물과 강화도 특산물,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강화도의 전통과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이면서

근처에 맛집까지 있어 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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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은 매월 끝자리가 2일, 7일인 날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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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는데

장날이 되면 넓은 주차장 일부를 개방해서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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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는 농사에 필요한 용품들도 눈에 보이고

강화 특산물

순무, 순무김치, 인삼, 약쑥, 버섯, 마늘 등

강화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인기가 많은 곳은

강화 약쑥을 이용해서 만든

주먹 떡집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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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동품도 있고,

추억의 카세트테이프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런 느낌으로 만든 USB 메모리입니다.

느낌은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네요.

강화풍물시장에 방문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오일장은 주말과 겹치는 날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오일장 열리는 날엔 볼 것이 더 많아서

날짜를 맞춰서 방문하신다면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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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이 열리지 않더라도

강화풍물시장은 운영​합니다.

상설시장으로 건물 안에는 많은 상점이 있고

강화 특산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물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강화도 여행하는 분들은

강화풍물시장에서 장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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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오일장 구경 후 점심을 먹기 위해서

근처 착한가격업소 ‘오가네 국수’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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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맛집을 찾고 싶을 땐

착한가격업소라고 검색하면

내 주변에 상점 위치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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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네 국수는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이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좋은데

그중 인기 있는 메뉴는 꼬마김밥입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밥은 강화섬쌀을 사용해서

강화섬쌀 밥집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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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섬이지만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강화섬쌀은 해풍의 영향을 받아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조량도 많고 밤낮의 온도 차가 커서

쌀알이 단단합니다.

간척지 특유의 비옥한 토양도

쌀의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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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쌀을 사용하니

꼬마김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닌 맛집의 냄새가 풍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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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3가지 모두 주문했습니다.

각각의 매력이 있었고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욱 특별했습니다.

꼬마김밥은 반 정도 잘라서 먹을 수도 있지만,

한입 크게 넣어서 오물오물 먹다 보면

강화섬쌀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평소에도 꼬마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이번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집과 재미가 공존하는 인천 강화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강화풍물시장>

<오가네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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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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