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여기서! 인천 구월동 카페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빌리지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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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컬 창작자들의 팝업스토어,

인천 가볼만한곳!

연말 선물 사기 좋은 곳!

빌리지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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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카페 '온마이피벗'에서 열린

"빌리지위크" 팝업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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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위크는

<빌리지러너>에 소속된 로컬 창작자 5명과

로컬 콘텐츠 기획사 오렌지기지,

구월동 로컬 편집숍인

카페 온마이피벗이 함께 준비한

마을 가게 컨셉의 팝업스토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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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러너는 창작자-공간-지역이

공생할 수 있는 로컬 커뮤니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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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리단길의 카페 온마이피벗을

거점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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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빌리지위크 팝업은

12월 11일 수요일부터

12월 15일 일요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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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디자인, 사진 등

빌리지러너 소속 창작자의 주도로

매일 다른 워크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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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선

오기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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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지(오렌지기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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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총 6개의 사전 신청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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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수) 19:30

<로컬 식재료로 연말 담금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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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목) 15:00

<집에서도 필터 커피 맛있게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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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금) 15:00

<궐리단길 필름 카메라 산책>

- 12/13(금) 19:30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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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4(토) 15:00

<AI 이미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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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일) 15:00

<피그마로 나만의 브랜드 인스타그램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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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로그램에는

별도의 참가비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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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요일 저녁 9시에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상영 및 영화 감상 토크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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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위크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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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명의 작가의 굿즈들을

한 공간에서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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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스티커, 키링, 파우치

엽서, 안경닦이, 카드지갑 등등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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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트렌드 키워드

'무해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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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무해한 것들이

사랑받는다는 뜻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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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선물로 좋은

무해력이 넘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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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안경 닦이와 해빗 트레커 메모지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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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리지위크 팝업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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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굿즈 판매, 이벤트, 포토존

한정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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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는 창작자의 방이라는

빌리지러너들의 공간에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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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창작자의 방 전시에서는

빌리지위크 준비 과정을

자세하게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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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사진과 함께

코멘터리가 달려 있어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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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위크 팝업 이벤트에 참여하면

조각 엽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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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구매 시, 워크숍 참여 시,

빌리지러너 비하인드 스토리 전시 관람 시,

카페 연말 한정 메뉴 주문 시,

각각 1개씩, 총 4개의 엽서를

얻어서 하나의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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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전 2개의 엽서만 얻어

그림이 완성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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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팝업 내에서 선물 및 식음료를

2만 원 이상 구매하시면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말랑 키링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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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키링을 트리 오너먼트로 장식하면

아주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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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메뉴도 주문해 먹어봤는데

달달해서 기분 전환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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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에 귀여운 머랭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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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12월 15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주말에 시간 된다면

인천 가볼만한곳 으로,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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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로컬 콘텐츠 기획, 창작 등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갈 수 있게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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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이피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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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장은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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