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꽃이 만개한 5월 여행가기에 좋은 광양여행의 시작은 광양역에서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가는 시간을 잡을 수만 있다면
다시 5월 초의 황금연휴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긴 연휴가 지나갔지만
5월은 여전히 여행하기에
좋은 달이기도 합니다.
전라남도 광양시는
5월에 이팝나무가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광양 여행은 명소를
한곳만 두고 들르는 것보다는
산책하고 문화공간을 돌아보고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탐방까지
돌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옛 광양역은
문화공관으로 활용이 되고 있고
현재의 광양역은 2011년에
복선화 완공과 함께
비전철로 개통 및 역사 현 위치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인구 유입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신규 택지지구 등에
지능형 교통체계(ITS) 인프라를
확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화꽃이 핀다고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먼 옛날이야기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광양시는 도시 전체가
푸르름과 꽃향기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주변 명소도 다양하고
일정을 넉넉하게 잡는다면
광양에서 문화와 자연,
맛을 직접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전남에서 대표적인 산단이 자리한 곳으로
광양과 여수가 있습니다.
광양은 제철소등과 함께
다양한 산업으로 인해
도시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광양이 광양제철소가
잘 알려진 기업이니만큼
광양역에도 광양제철소와 관련된
철강품과 재료 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광양제철소에서는
Park1538을 오픈하였는데
지난 4월 3일 개관한 ‘Park1538’ 홍보관은
광양제철소의 역사와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고 하니
그곳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둘러보는데 소요시간은 약 60분으로
미술관 일반 관람은
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광양역은
기차를 탑승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면
오픈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유방이나 맞이방과 같은
대기실에서 기다릴 수가 있습니다.
광양역에서는 광양의 역사에 대해서도
접해볼 수가 있습니다.
광양은 백제시대에
동남방의 승평군에 속하여
미로현으로 불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광양이라는 이름은
고려태조 23년(940년) 광양현으로
바뀌면서부터입니다.
광양시는 1995년에
동광양시와 광양군을 통합하여
광양시로 출발하였으며
자연스럽게 철도역도 광양역으로
이름이 정해지게 됩니다.
요즘에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건물 내에서도 식물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만들어두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양역 내에서도
다육이등의 식물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백운산자락에서 나오는 고로쇠는
시간이 지나갔고
섬진강재첩도 먹어보았고
망덕포구의 가을전어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광양을 대표하는 구이는
광양불고기와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숯불장어구이가 있는데
이번에는 광양불고기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광양역에서는 멀지 않은 곳에는
천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장미꽃이 필 무렵 화려하게 만개하는
5월의 이팝나무 꽃이 만개할 때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광양을 방문해서 코스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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