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품바축제 최귀동 할아버지 빛으로 걷는 시간

음성품바 축제장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서 느꼈던

음성만의 매력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음성 품바축제는 꽃동네 설립의

모태인 거지 성자 고 최귀동의

박애 정신을 되새기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입니다.

그는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구걸조차 못 하는

걸인들을 위해 자신이 구한

음식을 나눴을 만큼

음성 주민들의 자랑으로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성 품바축제 최귀동 할아버지 빛으로 걷는 시간

6월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민

그를 기념하는 공간은 특별했습니다.

그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파사드와 폐품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관람객들의 인생 샷 명소로

인정받았습니다.

품바축제 중 최귀동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매년 감탄합니다.

또한 시대가 발전하는 만큼

품바도 발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과거 품바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식사를 구걸했지만,

2025년 품바는 멋있고 예쁘고,

아름답고 정감 있는 감성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음성 품바축제 최귀동 할아버지 빛으로 걷는 시간

매해 5월 말 열렸던 ‘음성 품바 축제’가

대통령 선거로 인해 2주가량 연기됐지만

축제를 기다렸던 전국 품바축제 관광객들은

올해도 잊지 않고 음성을 찾았습니다.

개막일인 11일 열림의 날을 시작으로,

12일 사랑의 날, 13일 희망의 날,

14일 나눔의 날,

15일 상생의 날로 진행됐습니다.

수정교 아래 최귀동 시간의 거리는

사랑과 나눔 정신을

산타 할아버지의 나눔과 접목한

겨울 콘셉트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시간의 거리 약 150m 구간을

카페 쉼터, 최귀동 기념관, 나눔 체험존,

공연 및 움막 체험존,

인터랙션 놀이존 등

5개의 구역으로 나눠 운영했습니다.

음성 품바축제는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현실로 만들어 냈습니다.

음성군은 제1회 음성품바축제부터,

제26회가 유지되기까지

좀 더 발전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

전 국민이 인정한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음성만의 매력을,

주말 음성 여행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성 품바축제 최귀동 할아버지 빛으로 걷는 시간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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