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식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 2025 시네마푸드테라스

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5.5.~5.6. 이틀간

화명생태공원에서 「2025 시네마푸드테라스」 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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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일~6일 이틀간, 화명생태공원에서 「2025 시네마푸드테라스」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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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회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시네마푸드테라스’는 음식을 기준으로 영화를 재해석하고, 영화와 관련한 음식을 맛보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 참여형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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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관광콘텐츠와 접목, 수영강 리버크루즈에 탑승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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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네마푸드테라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영화의전당과 도모헌 등 부산의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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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후 해설을 듣고 미식 이야기를 나누는 '스탠다드형’과 영화와 요트투어를 함께 즐기는 '시그니처형', 영화 속 음악과 음식을 맛보는 '시네마 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행사는 그 중 1, 2회차 ‘스탠다드 프로그램’으로, 영화관람 후 셰프들과 미식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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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2025 부산 밀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리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과 함께 밀과 관련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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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영화 관람 이전에 ‘밀 푸드 편집샵’에서 미쉐린 음식점 ‘램지, 르도헤, 코르 파스타 바’ 3곳 중 1곳의 음식을 교환권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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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음식을 맛보며 미쉐린 가이드와 파인 다이닝을 주제로 한 영화 <더 셰프>를 관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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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지연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부산의 미쉐린 가이드 1스타 ‘팔레트’의 김재훈 셰프, 셀렉티드 레스토랑 ‘램지’의 이규진 셰프와 함께 미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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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벤터스(event-us.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만 8천 원이며, 총 200명(일 100명) 모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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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신청 바로가기🔽

• 행사 일시: 2025. 5. 5.(월) ~ 5. 6.(화)

• 행사 장소: 화명생태공원

• 행사 내용: 영화 관람과 음식체험 등이 포함된 행사로 한 관광상품 운영

•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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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푸드테라스」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화와 음식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부산이 영화·미식의 도시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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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네마푸드테라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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