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7일 토요일,

인천 나비공원에서는 ‘2025 뮤직 플로우 부평’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25 뮤직 플로우 부평’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부평구의 대표 거리공연 시리즈로,

부평을 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핵심 사업 중 하나인데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부평의 거리와 공원, 야외무대 등

일상 공간을 예술로 물들이는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 인천나비공원 무대에는

사운드 클로젯과 TT,

2팀의 무대가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오후 2시부터 30분까지 진행된

사운드 클로젯의 공연에서는

‘문어의 꿈’, ‘깊은 밤을 날아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인기 있는 곡들을 어쿠스틱 스타일로 불러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요.🎵

2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된

TT의 공연에서는

‘밀양아리랑’, ‘양유가’, ‘군밤타령’, ‘뺑덕이의 탱고’ 등

전통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재즈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TT의 공연은

보컬과 함께 하는 무대 외에도

드럼, 콘트라베이스, 건반이 주축이 되어

연주를 들려주었는데요.🎹

악기를 중심으로 들려주는

겨울왕국, 인어공주, 토이스토리 등

애니메이션 음악

아이와 함께한 가족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료 공연이 맞나’ 싶을 정도의

고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여 인상적이었습니다.😀

6월 7일의 공연은 끝이 났지만,

‘2025 뮤직 플로우 부평’ 공연은

오는 8월까지 계속될 예정인데요.

출처: 부평구문화재단

7월에도 공연이 계속 이어져

부평지하상가 중앙홀, 인천나비공원,

부평문화의거리 야외무대에서

7월 12일, 13일, 26일에 진행됩니다.🎤

올해는 인천유나이티드 FC와의 협업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인데요.

7월 13일과 8월 16일 오후 5시 30분,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2025 뮤직플로우 부평’은

‘문화도시 부평’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꾸민 버스킹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3팀의 지역 예술인들이

클래식, 월드뮤직, 퓨전국악, 비보잉, 복화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부평구 SNS 기자단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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