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논산의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산행지 노성산
논산의 노성산은 가볍게 하루 뚝딱 완주할 수 있으면서도 풍경과 운동을 적절히 즐길 수 있는 산입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산행지로서 논산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입니다.
348M가 되는 높이에 평탄하기도 하지만 정상에 오르는 지점음 가파름이 있어서 등산화를 신으시고 걸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애향공원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노성산 등산로 표지를 보고 올라갑니다.
야트막한 산이며 편안하게 초록 초록의 나무 풍경 또한 오르는 즐거움을 줍니다.
입구부터 평탄하고 잘 닦여 있어서 산책하듯 걷기 좋습니다.
여유 없이 일상을 지내다가 오르는 길은 처음에는 피곤하게 느껴졌지만 마음이 점점 가벼워집니다.
오르는 길에 만나는 바람 소리 경쾌한 새소리는 자연의 풍요로운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봄에 진달래, 여름엔 짙은 초록의 녹음, 가을엔 단풍, 겨울엔 설경까지 계절마다
전혀 다른 풍경의 매력을 보여주는 노성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백제 시대에 축조된 석축 산성으로 성벽 일부가 남아 있지만 오늘은 나무 층계의 길로 올라갔습니다.
노성산은 풍경과 역사, 운동, 휴식까지 골고루 갖춘 '작지만 알찬'산입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리셋되는 경험 노성산에서 충분히 맛보시길 바랍니다.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에 오르자 시야가 확 트이면서 계룡산이 눈앞에 펼쳐지며 바람은 시원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등산의 매력이 이런 건가 싶어 뿌듯했습니다.
새벽 떠오르는 일출을! 노성산에서 맞이하는 하루는 감사함으로 가득했습니다.
높이가 348m로 부담이 적어서 도시 일상 속에서 반나절 가볍게 비우고 채우는 시간을 갖기에 딱 좋은 산입니다.
논산 시민들에게 단순한 산이 아니며 자연, 역사, 공동체 정체성이 함께 깃든 특별한 공간입니다.
코스 중간중간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여기는 어디? 노성산'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소'의 문구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걷다가 발이 불편해지면 앉아서 지압을 하고 가실 수 있게 지압로도 잘 되어 있습니다.
논산 시내에서 가까워 시민들에게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거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는 산이며
애향공원과 함께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자주 찾는 가족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논산의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산행지 노성산은 정상의 멋진 조망, 산성 돌벽, 애향공원을 즐기시며
특히 일출이나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어우러진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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