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에서 만나는 특별한 밤, 자작도 야시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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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5월이

올해도 유난히 설렙니다.

작년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자작도 야시장’이

드디어 3회차로 돌아옵니다!

기다리셨죠?

자작도 야시장은

고성을 사랑하는 로컬 청년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모아

지역을 더 생기 있게,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정성껏 준비한 로컬 프로젝트입니다.

👨👩👩‍🍳👨‍🍳

5/24일(토)에 여는 자작도 야시장은

‘자작도 주막’ 콘셉트로

지역 상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정성 가득한 먹거리,

감성을 자극하는 핸드메이드 제품들,

그리고 어스름한 저녁 빛과

설레는 경품 추첨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마치 조선시대 주막거리에

타임 슬립한 듯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어요

작년 야시장에서는

"여기 시골 동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밤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자작도의 골목을 밝히는 주황빛 조명 아래,

고소하게 전 부치는 냄새와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했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음악소리가 어우러진 밤이었습니다.

🎶🎶🎶

관광객들은 처음 만나는 고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오랜만에 누려보는

동네 축제 같은 시간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올해 3회차 야시장은

작년의 그 뜨거운 반응을 고스란히 담아

조금 더 ‘찐- 주막’다운 분위기로 준비 중입니다.

청년들이 사랑하는 고성만의 멋과 정취를

더욱 깊게 담아내기 위해

지역 청년 셀러, 상인, 아티스트들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이번 자작도 야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

✔ 고성 로컬 셀러들이 한 팀으로 기획한 플리마켓

✔ 향수를 자극하는 주막 감성 푸드

✔ 로컬 아티스트의 핸드메이드 제품

✔ 가슴 설레는 푸짐한 경품

🎈

올해는 특히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다 함께 섞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더 늘리고,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포인트들을 촘촘히 채워나가고 있답니다.

고성의 자작도 야시장은

단순한 플리마켓이 아닙니다.

😮

로컬 청년들이 한 팀이 되어

직접 기획한 열정의 축제.

지역과 사람이 연결되는 자리이자,

고성의 매력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더운 여름이 오기 전,

고성의 자작도 주막 나들이 어떠신가요?

서포터즈인 저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전해드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일시 : 5/24 토요일 4:00~9:00 PM

📍 장소 : 고성 자작도 무사 (자작도선사길 120-6)

가장 고성다운, 자작도 야시장-주막버전!

올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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