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바람을 따라 춤추는 계절인 11월!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옹진군으로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굴업도

가을 하면 등산과 캠핑이죠!

이미 백패킹 명소로 소문이 자자한

굴업도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굴업도는 9,000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지형이 거의 훼손되지 않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릴 정도인데요.

목기미해변의 새하얀 백사장과

TV 속에서만 보았던

깨끗하고 푸르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답니다!

굴업도의 개머리언덕에 도착하면

트래킹 코스를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개머리언덕은 넓은 구릉지형으로

황금빛 초원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개머리 언덕 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겨보세요~

백령도

서해의 최북단 섬이자,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

백령도입니다!

백령도는 수많은 천연기념물과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살면서 꼭 방문해야 할

섬으로 손꼽히는데요.

전 세계에 두 곳 밖에 없는

규조토로 이루어진 사곶해변과

동글동글 작은 자갈들로 이루어진

콩돌해안 등 신비로운 해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백령도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요.

그만큼 환호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크고 멋진 지질 자연을

백령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해안의 해금강이라고 불릴 정도의

아름다운 기암괴석들이 모인 두무진

백령도 필수 코스랍니다!

이 외에도 심청각과

용기원산 국토 끝섬 전망대 등

다양한 전시관과 전망대가 있으니

백령도 여행에 역사와 문화 여행도

놓칠 수 없겠죠~?

선재도

선재도는 차로도

여행할 수 있을 만큼

가까이 있는 섬입니다.

차로도 갈 수 있으니

선재대교에서 속이 뻥~!

뚫리는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겠죠?

선재도에는 작고 소중한

목섬이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썰물 때

바다가 갈라져 1km의 모랫길을

따라 걸으면 목섬에 다다르는데요.

또한 선재도와 연결된 측도 역시

바닷길이 열려 길을 따라 방문이 가능하니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선재도를 방문해 보세요!

선재도에는

선재어촌체험마을이 있어

바지락, 동죽, 칠게, 납작게 등

갯벌 생물들을 직접 만나고

조개잡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직접 잡은 조개로 요리도 할 수 있으니

소중한 경험이 되겠죠?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브부터 갯벌 체험

독특한 목섬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선재도로 놀러 오세요~


11월도 옹진군과 함께

재미 가득! 행복 가득!

알찬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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