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대학생이라면 '월 15만원' 용산 대학생 기숙사 착공
울주군이 지역 대학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부터 서울 용산에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제공합니다! 기숙사는 울주군을 포함해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500명 등 595명이 거주할 수 있는데요.
오는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서 건립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기숙사는 이날 착공해 2026년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그럼 2026년 만나게 될 기숙사의 모습, 미리 살펴볼까요?
'월 15만원'
용산 대학생 기숙사🏫
📌울주군 비롯 경주시, 기장군, 영광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 4곳과 한국수력원자력 기부금 총 460억원을 재원으로 건립
👉울주군은 전체 재원 중 112억원 부담 |
📌국토교통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장학재단이 기숙사를 건립
📌2026년 준공 후 1학기 개관 예정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연면적 1만 2천83㎡, 용적률 281.8%에 595명 상당 수용 가능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기숙사!
📌용산역 등 근처 지하철역과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교통 이용이 편리
📌각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기숙사에 우선 배정되며, 울주군 출신 대학생은 140명이 배정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기숙사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연면적 1만 2천83㎡, 용적률 281.8%에 595명 상당 수용 가능
📌기숙사 내부는 2인 1실로 호실 당 21㎡(7평) 면적에 샤워실, 욕실, 침대, 책상
📌기숙사 내에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상담(멘토링) 공간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도 이용
📌기숙사 입주 대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돼 상담 공간에서 교과 보충, 교우관계 및 진로상담 등도 지원
✨대학생 기숙사를 통해
울주군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요!
울주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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