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모두가 함께 맹글어 누리는 탄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최초로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대규모 탄소흡수 숲을 조성합니다.

🌳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은

제주의 고유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탄소흡수원 확충 정책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모두가 함께 맹글어 누리는 탄소 숲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

맹그로브는 열대·아열대 해안에 서식하는 식물로

일반 산림보다 3~5배 높은 탄소저장 능력을 가졌습니다.

제주지역에는 맹그로브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세미맹그로브’

황근갯대추나무가 자생하고 있는데요. 🌱

기후변화로 인해 이들의 서식 가능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맹그로브 적응성 검증 및 조성 기반 구축 연구’ 진행 🔬

2024년 5월, 국제 맹그로브 연합(MAC) 가입국제적 연구협력 체계 구축

📌 세미맹그로브 연구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 간 총사업비 45억 원 투입

🌳 황근 등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140ha* 조성 계획

연간 29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규모

성산읍을 시작으로 구좌·남원, 한림·대정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 성산읍 : 국내 최대 황근 자생지 👉🏻 첫 시범사업지로서의 상징성

📢 전문가 토론회 개최

일시 및 장소

3월 18일(화) 오후 2시 제주시 탑동 맹그로브 시티

주제 및 내용

‘산림분야 탄소흡수원의 미래를 모색한다’

2035 탄소중립 선도도시 목표 실현을 위한

자생 맹그로브 식재 전략과 활용 방안 논의

참여

국립산림과학원, 학계·연구계·환경단체 전문가 등

실질적인 탄소흡수원 확충 방안 모색


📢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 진행

일시 및 장소

3월 21일(금) 제80회 식목일기념/성산읍

주제 및 내용

탄소중립 실현, 전국 최초 자생 맹그로브 미래를 심다

‘제주 2035 탄소중립’ 목표를 상징하는 의미로

2,035그루의 황근 식재 🌱

참여

동남초등학교, 성산중학교 학생들과 마을주민

문의

산림녹지과

064-710-6771

우리 모두의 작은 참여가

🌍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가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title":"전국 최초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source":"https://blog.naver.com/happyjejudo/223799281091","blogName":"제주특별자..","domainIdOrBlogId":"happyjejudo","nicknameOrBlogId":"빛나는 제주","logNo":223799281091,"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m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