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전
전국 최초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모두가 함께 맹글어 누리는 탄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최초로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을 조성합니다.
🌳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은
제주의 고유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탄소흡수원 확충 정책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모두가 함께 맹글어 누리는 탄소 숲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
맹그로브는 열대·아열대 해안에 서식하는 식물로
일반 산림보다 3~5배 높은 탄소저장 능력을 가졌습니다.
제주지역에는 맹그로브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세미맹그로브’로
황근과 갯대추나무가 자생하고 있는데요. 🌱
기후변화로 인해 이들의 서식 가능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2022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맹그로브 적응성 검증 및 조성 기반 구축 연구’ 진행 🔬
✔ 2024년 5월, 국제 맹그로브 연합(MAC) 가입 → 국제적 연구협력 체계 구축
📌 세미맹그로브 연구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 간 총사업비 45억 원 투입
🌳 황근 등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140ha* 조성 계획
연간 29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규모
성산읍을 시작으로 구좌·남원, 한림·대정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 성산읍 : 국내 최대 황근 자생지 👉🏻 첫 시범사업지로서의 상징성
📢 전문가 토론회 개최
✔ 일시 및 장소
3월 18일(화) 오후 2시 제주시 탑동 맹그로브 시티
✔ 주제 및 내용
‘산림분야 탄소흡수원의 미래를 모색한다’
2035 탄소중립 선도도시 목표 실현을 위한
자생 맹그로브 식재 전략과 활용 방안 논의
✔ 참여
국립산림과학원, 학계·연구계·환경단체 전문가 등
→ 실질적인 탄소흡수원 확충 방안 모색
📢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 진행
✔ 일시 및 장소
3월 21일(금) 제80회 식목일기념/성산읍
✔ 주제 및 내용
『탄소중립 실현, 전국 최초 자생 맹그로브 미래를 심다』
‘제주 2035 탄소중립’ 목표를 상징하는 의미로
2,035그루의 황근 식재 🌱
✔ 참여
동남초등학교, 성산중학교 학생들과 마을주민
문의
산림녹지과
064-710-6771
우리 모두의 작은 참여가
🌍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가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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