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후불 카드 발급 방법부터 요금 청구 방식까지! Q&A로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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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의 정확한

이용 방법 안내를 위해

Q&A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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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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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용·체크카드와 결합된 상품으로 개별 신용카드사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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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카드사인 신한·KB국민·롯데·비씨(바로)·삼성·NH농협·현대·하나카드 등 8개 카드사를 통해 지난 25일(월)부터 카드 발급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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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카드사에서 발급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선택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카드사의 개별 혜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우리카드, 비씨카드(IBK기업) 추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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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구간은 기존의 선불 기후동행카드(충전식)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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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서울 지역 내 지하철, 김포 골드라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가 포함돼 있고, 8월부터 확대된 진접선(4호선 연장)·별내선(8호선 연장)을 비롯해 오는 11월 30일(토)부터는 고양·과천 구간까지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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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불가능: 서울시로 유출입하는 타 시·도의 면허로 운영되는 광역·시내버스, 별도의 요금제로 운영되는 신분당선, 공항버스 등을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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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카카오맵’의 대중교통 길찾기 기능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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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다른 교통비 할인제도와는 별개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동행카드 기능에 신용·체크카드의 일반적인 구매·결제 등의 기능이 포함된 카드로 기존에 발급된 선불 기후동행카드로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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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티머니 누리집(안) / (우) 카드 등록 화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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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 등록을 하는 경우에 한해 기후동행카드의 요금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 28일(목)부터 티머니 누리집 내 후불 기후동행카드에 반드시 등록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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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교통카드 결제 기능이 활성화되기는 하나, 사용하는 교통 비용 전체가 청구되기 때문에 반드시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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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특성상, 기후동행카드 범위 내의 대중교통 및 따릉이 등은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나, 범위 외 구간의 교통수단은 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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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신용·체크카드 기능과 결합된 사항으로 일반적인 택시 결제, 고속·시외버스 등의 신용 결제 구매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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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교통카드의 특성상, 이용자들이 먼저 교통수단을 이용한 후, 익월에 사용한 교통비용이 청구되는 방식으로 별도의 충전이나 환불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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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교통비용이 익월에 청구되는 형태의 카드입니다. 1회 충전 시, 30일간 이용이 가능했던 선불(충전식)과 상이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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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달 1일 자동으로 갱신되는 카드 시스템으로 별도의 재충전이나, 사용 만료일 등이 정해져 있지 않아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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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기후동행카드의 요금 기준인 30일, 6만 2,000원을 기반으로 하루 2,000원을 가감해 월 요금을 산정합니다. 월 한도 금액은 28일은 5만 8,000원, 30일은 6만 2,000원, 31일은 6만 4,000원이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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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게 청년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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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말일까지 요금이 적용되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특성상, 말일 기준에 따라 청년 할인 요금도 상이하게 적용됩니다. 28일인 경우 5만 1,460원, 30일은 5만 5,000원, 31일은 5만 6,770원이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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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기준 할인된 7,000원 기준으로 월별 일수 차이에 따라 하루당 230원 가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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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월 부담 한도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정액 요금이 청구(혹은 캐시백)되며, 부담 한도보다 적게 사용하는 경우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되는 방식으로 자동으로 정산 및 청구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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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부담 한도에서 등록일을 기준으로 이용하지 않은 기간을 하루당 2,000원으로 계산해 제외한 금액이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12월 15일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하는 경우, 월 한도 금액인 6만 4,000원에서 이용하지 않은 1~14일까지의 금액 2만 8,000원을 제외한 3만 6,000원이 청구될 예정입니다.

* 첫 달 청구 금액 계산식 : 해당 월의 정액 요금 - (제외 일수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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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을 추가로 결제하고 따릉이를 이용했던 선불(충전식)과 달리, 후불은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 추가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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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월 부담 한도를 충족하며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 하루당 1,000원이 청구되며, 3일 이상 이용 시 최대 3,000원이 청구돼 30일 기준 최대 6만 5,000원이 청구되는 기존의 선불(충전식)과 동일한 요금 체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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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대중교통 월 한도 금액을 미충족하는 경우, 하루당 1,000원이 청구되며, 5일 이상 이용 시 최대 5,000원까지 청구될 수 있으나, 최대 비용은 6만 5,000원 이내(말일 30일 기준)로 제한됩니다.

*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 ‘티머니GO’ 등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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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이 청구되는 방식은 개별 카드사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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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국민·삼성·롯데카드는 월 부담 한도 금액만을 이용자에게 청구하며, 초과 사용분에 대해 카드사가 지원을 받아 처리하며,

비씨·하나·농협·현대카드는 이용자에게 이용 금액 전체를 청구한 후, 익월 환급 혹은 카드값 할인 등 캐시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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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카드사별 요금 청구 방식(정액청구 혹은 캐시백) 및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한 후,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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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 카드 분실이나 고장, 변심 등으로 카드를 변경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티머니 누리집 카드 등록은 월 2회까지 가능합니다. (최초등록 1회 + 변경등록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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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청구 방식은 앞서 이용하던 A카드는 사용 일수에 상관없이 월 부담 한도를 적용하며, 변경한 B카드는 등록되지 않은 기간의 금액을 제외한 한도 금액이 적용된 요금을 청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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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2월에 A카드 이용 중 15일에 B카드로 전환하는 경우, A카드는 6만 4,000원을 기준으로 6만 4,000원 이상 사용 시, 6만 4,000원 청구(캐시백), 6만 4,000원 미만 사용 시 실금액이 청구(캐시백)되며, B카드는 등록일을 기준으로 한 3만 6,000원이 청구(캐시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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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카드 변경·등록 시, A와 B카드의 실제 사용 금액 및 청구 예상 금액, 사용 기간 등을 고려해 변경해야 하며, 월 말일 혹은 1일 등 교통비용이 갱신되는 시점에 변경하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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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카드의 환불 금액, 잔여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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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기간이 짧고 환불 금액이 없는 경우, 만료일까지 이용하신 후, 발급받은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해 이용하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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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도 하차 미태그 페널티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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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미태그가 2회 발생하는 경우, 마지막 탑승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교통카드 사용이 정지되며, 하차 미태그 내역은 매월 1일 초기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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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후동행카드 승차 가능지역에서 탑승하고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 하차 미태그 1회로 간주되며, 해당 역사의 역무원에 의해 별도로 요금을 결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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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하차 미태그 2회로 교통카드 사용이 중지되는 사항과는 별개로 신용·체크의 물건 구매 및 결제 기능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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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월간 사용이 가능한 정기권이 기본인 서비스로 충전·환불이 필요 없는 대신, 단기권 선택 및 활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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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가 확대되는 경우, 후불 기후동행카드도 자동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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