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2024 한해 방문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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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한 해 동안의

사려니숲길 방문객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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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은 봉개동 비자림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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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라는 이름은 '신성한 숲', 또는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뜻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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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와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가득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울창한 숲이 내뿜는 건강한 기운을 느끼며

걷고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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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개장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여

2018년에 연간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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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에는 연간 관광객이

총 1,001,768명 방문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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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이용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화장실 증축, 무장애 나눔숲길 확장 등

편의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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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문화행사인

웰니스 숲힐링 축제와 에코힐링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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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표선면 가시리 산 158-4

🕘운영시간 : 09:00-17:00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려니숲길이 제주도 대표 자연 관광지로서,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풍부한 자연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설 개선과 환경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사려니숲길 방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064-760-3551📞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