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볼만한 곳 범어성당 야경을 구경하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성당 주변으로 예쁜 트리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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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거리뿐만 아니라 범어성당의

야경 또한 일품이라 밤에 방문해서

야경 감상하기 좋은 대구 가볼만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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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성당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주변으로는 식당 상가들이 있으며

바로 맞은편에는 트리 나무가 장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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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장식 없이 전구만

설치했는데도 반짝반짝 멀리에서도

빛이 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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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 나와서 예쁜 트리랑

함께 인증샷 찍는 수성구민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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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 않지만 원래 나무에 전구만

장식한 소박한 트리지만 일렬로 나란히

줄지어 있어서 아담하지만 예쁜 트리

거리를 만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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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성당 트리 거리를 지나서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성당으로

올라가면 조명에 빛나는 멋진 건축물에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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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성모마리아상이 반겨준답니다

언제나 양팔을 벌리고 있는 온화한 표정의 마리아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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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장미 조명 길을 따라 꽃길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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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꽃길을 따라 올라가니

조명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또 다른

성모상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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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조명과 별 그리고 작은

조명들이 반짝이면서 어둠을 밝히고 있답니다

팔에 묵주를 걸치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성모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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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성당 내에도 트리 나무가 장식되어 있어요

인근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아파트

창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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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성당은 계산성당과 함께 대구대교구

양대 주교좌 성당이에요 계산성당과

달리 또 다른 웅장함이 있는 범어성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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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 않지만 절제된 품위를

갖추고 있는 멋스러운 범어성당이에요

밤에 조명이 들어와서 더 멋지게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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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곳곳에 자라고 있는 나무는 트리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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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 모자상과 성프란치스코상

주변으로도 알록달록 조명들이 빛나고

있어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야경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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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성당

대성전은 입구에서 살포시 내부 모습 사진에 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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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트리 거리는 아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 거리를 거닐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절제된듯하지만

웅장하고 기품이 있는 범어성당의

야경 또한 일품이라 저녁 산책 삼아 방문하셔서

구경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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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범어성당은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서 둘러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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