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행사] 울릉청소년의 빛은 에메랄드 빛 '울림제' 스케치
울릉어울림축제 (울림제) 행사 스케치
울릉교육지원청 & 울릉군청 & 울릉군 청소년
안녕하세요
울릉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1월 21일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울릉어울림축제 (울림제)의
현장스케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후 1시, 울릉한마음회관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울릉군 에서 진행된 다른 행사와 달리
이 날은 어른의 모습을 찾기 오히려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울릉청소년 의 축제라는 사실이
여지없이 잘 들어난 것 같은데요.
울릉군 내의 네곳 초등학교인 #울릉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 #천부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관내 유일의 중학교인 #울릉중학교 학생들 모두가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본 공연 시작에 앞서서도 다양한 캠패인 부스가
진행되었는데요.
#학교폭력예방캠패인, #아동학대예방캠페인부스, #긍정양육캠패인부스, 평생학습 설문 조사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스가 열려
울릉청소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준비되었으니까요^^)
식장 외부에서는 저동초등학교 풍물동아리의
경쾌한 국악 길놀이 공연이 함께해
축제의 서막을 다채로운 국악으로 고조시켰습니다.
1시 30분이 되자 모든 학생들이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이번 울림제는 1부/2부 무대로
나누어져있었는데요.
1부 무대에서는 초청공연
2부 무대에서는 #청소년방과후학교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 울림제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나온 댄스 크루
'블링걸즈'의 무대였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댄스 크루의 무대 만큼
뜨거웠는데요.
정말 음악소리보다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더 커질 때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정말 좋아하는 무대라는 것을
사뭇 실감했습니다.
#블링걸즈 의 무대가 끝나고,
노련한 사회자 선생님의 사회로 공연장은
금새 진정되었습니다.
이어서는 국민의례와 #남한권 울릉군수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각 초/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떤 학교 교장 선생님을 소개할 때
가장 박수소리가 큰지
지켜보겠다는 사회자 선생님의 말씀에
울릉 청소년, 다른 학교에 질 수는 없었는지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이어지는 무대는 #독도팝스오케스트라 및
성악가의 공연과
신라천년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신라천년국악예술단 이 국악버젼의
'나는 문어' 연주를 하자.
객석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변해, 모두가
'나는 문어'를 합창하는 시간으로 변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 무대에서는 가야금 합주,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 공연,
저동초등학교 풍물동아리 공연, 개인참여 학생의 노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의 초상권 및 등의 이유로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1부 무대 만큼이나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최근 전국무대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는
울릉독도리난타공연단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10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무대에 있는 시간동안
온전히 몰입하여 무대를 즐긴 것 같습니다.
이렇게 2024 울림제는 마쳐졌습니다.
울릉도의 바다가 에메랄드 빛인 이유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뿜어내는 재능의 빛이 투영되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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