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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여왕 정지선 쉐프가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유명해진 중식당

티엔미미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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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웨이팅이 많아서 쉽게 먹기가 힘든데요

사전예약 성공으로 가족이 함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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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밥. 면요리 등 단품 메뉴와

딤섬을 포함한 코스요리가 있는데

딤섬은 무려 18가지로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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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들 먹어볼까요?

딤섬을 주문하면 4개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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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포는

우주선모양으로 나오는데요

딤섬속에 들어있는 육즙을 먼저먹고

생강과 함께 한입에 쏙 넣어 먹어야 한다고 해요

육즙은 담백했고, 고기만두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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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쇼마이는

바질맛이 나는 딤섬으로

돼지고기와 새우, 바질향이 그윽하여

잡내없고 풍미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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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쇼마이는

오징어 먹물로 만든피가

보기에 이색적인데요

돈등심과 새우 그리고 트러플 풍미가

어우려저 고급진 맛으로 다가오는데

감탄사가 절로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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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새우찜은

투명한 당면이랑 같이 나와서

새우랑 같이 먹어야 하더라고요

당면과 새우를 한번에 들고

먹어보면 새콤달콤한 소스에

마늘풍미가 더해져 익숙한데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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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크림새우는

새우가 큼직하게 튀겨지고

마라크림소스에 누룽지가

눈처럼 가득 뿌려져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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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먹으며 누룽지도 같이 먹어주면

바삭한 식감이 재미있는데요

크림새우맛도 넘 좋아요

마라향은 거의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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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향완자가지가 나왔어요

가지 통째로 칼집이 들어가 튀겨져 있고

안으로는 커다란 고기완자 2개,

그리고 야채가 들어간 마라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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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후

고기와 소스를 같이 먹으라고 알려주시는데

먹는 방법도 특이하죠

한입 먹어보면 바삭하게 튀겨진 가지가 고소하고

담백한 고기와 매콤 짭잘한 마라소스가

어우러지니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은데 살짝 짠맛이 나서

먹을때 소스조절을 잘해야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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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탕면은

토마토 소스라니 궁금해서 주문했는

면과 어우러지니 매콤 새콤함이

이국적이면서도 먹기 좋았는데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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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딤섬여왕 정지선쉐프의

중식당 티엔미미를 다녀왔는데요

가족이 함께 방문하니

딤섬 요리와 다른 요리들도

골고루 맛볼 수 있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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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 친구모임으로 4분이 함께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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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미미

- 서울 마포구 양화로 144 머큐어 엠버서더 호텔 4층

- 영업시간 : 11시~22시 (BT15시~17시)

-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9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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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 캐치테이블 (매월 1일 오전 10시)

- 현장대기 등록시간

- 점심 10시, 저녁 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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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