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감'염병알림 '자'료! 서초 <알.쓸.감.자> 8월 편.

알'아두면 '쓸'모있는 '감'염병알림 '자'료! 서초 <알.쓸.감.자> 8월 편.🤒

요즘 주변에서 감기 증세를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알.쓸.감.자> 8월 편은 기침,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레지오넬라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호흡기 감염병의 하나인 ‘레지오넬라증’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물을 사용하는 시설의 관리가 미흡한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요.

대형건물의 냉각수탑이나 샤워시의 냉‧온수, 수영장의 욕조수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

건강한 사람도 쉽게 감염될 수 있고

일부 사람들(고위험군)에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예방법 꼭 확인해 주세요.⚠️

​

💥우리 건강 절대 지켜💥

🤒레지오넬라증이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레지오넬라균은 호수나 냇가 등 자연환경에도 있으나, 건물 내 급수시설, 특히 25~45도의 따뜻한 물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레지오넬라증 감염방법

-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이 발행.

-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음.

- 주요감염원인은 대형건물의 냉방설비와 관련된 냉각탑수, 샤워 시 냉·온수, 목욕탕 및 수영장의 욕조수, 분수대 등의 급수시설.

🤒레지오넬라증 증상

<레지오넬라 폐렴(폐렴형)>

노출 후 2~10일 후에 기침,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숨가쁨 증상을 동반하고 증상이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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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악열(독감형)>

노출 후 24~48시간 이내 초기 독감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특별한 치료 없이 도 1주일 이내 자연적으로 회복

🤒레지오넬라증 고위험군

누구나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수 있으나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환자(장기이식, 면역억제제 복용), 암환자, 당뇨, 신부전 등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더욱 조심

🤒레지오넬라증 예방수칙

<일상생활>

-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1주일 이상) 수도꼭지와 샤워기를 분리하여 세척한 후 2분이상 냉온수를 흘려보낸 뒤 사용

- 가습기 사용시 매일 물을 교체하고, 청소 이후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의 사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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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 급수시설은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권장

-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를 철저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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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보건소 홈페이지 > 건강정보 > 건강자료실 > 감염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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