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로 물드는 서귀포의 여름! 서귀포예술의전당 <제10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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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여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10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제주 출신 예술감독 김수정이

오페라 불모지였던 제주에서 '오페라의 섬'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함께 꾸준히 발전시켜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총 4일간

6회의 공연으로 더욱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활약한 세계적 소프라노 임세경을 비롯해

월드 클래스 테너 김재형, 바리톤 박정민이

전막오페라 '토스카'에 출연하여 무대의 품격을 더합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성악협회와의 협업 무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선정작 등이 함께 구성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축제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아요!

제10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가족오페라 신콩쥐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오페라입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연출, 감동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되었으며,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오페라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시	2025. 8. 3.(일) 14:00 / 17:00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예매	서귀포시 E-ticket 예매 *티켓 오픈 2025. 7. 10.(목) 10:00
관람료	1층 20,000원 / 2층 15,000원
관람연령	48개월 이상 관람가
문의	064-760-3368

제10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카르멘 갈라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주요 장면과 대표 아리아로 구성되며,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이 더해져 오페라의 스토리와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등 친숙한

곡들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연주로 생동감 있게 선보이며,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일시	2025. 8. 7.(목) 19:30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예매	서귀포시 E-ticket 예매 *티켓 오픈 2025. 7. 10.(목) 10:00
관람료	1층 20,000원 / 2층 15,000원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64-760-3368

제10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토스카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사랑과 질투, 권력의 얽힘 속에서 비극적 결말을 맞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감정의 깊이를 절묘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등 감동적인 아리아들이 웅장한 무대 연출과 오케스트라의 조화

속에 펼쳐지며, 전막오페라 특유의 깊은 예술적 감동을 관객에게 전합니다.

일시	2025. 8. 8.(금) 19:30 2025. 8. 9.(토) 15:00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예매	서귀포시 E-ticket 예매 *티켓 오픈 2025. 7. 10.(목) 10:00
관람료	R석 30,000원 / A석 25,000원 / B석 20,000원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64-760-3368

제10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VS 뮤지컬 콘서트

📆2025. 8. 10.(일) 19:00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

🎫전석 무료

제주특별자치도성악협회와 함께 기획된 특별 콘서트!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를 넘나드는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제주 문화예술의

저력을 선보이고, 관객들에게는 보다 친숙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공연예술의 매력을 전달하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