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부산시 체험형 청년인턴 업무협약 체결

4​월 10일 부산교통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체험형 청년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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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 박명도 부산교통공사 경영지원본부장,

류규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체험형 청년인턴 업무 협약식'은 4월 10일 오전 11시 부산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시 사회복지국장, 부산교통공사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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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직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세우고 진행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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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청년인턴 사업은 지자체-공기업-전문 고용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3자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각 기관은 전문성과 역할에 따라 기능을 분담해 동반 상승(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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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청년인턴들이 원활히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을 제공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장애인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무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장애인 청년인턴을 위한 맞춤형 직무훈련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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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인턴십 참여자가 원활하게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활동 공간, 지원 장비, 상담 시스템 등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을 제공합니다.

또한 사업 관리 및 평가 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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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 장애 청년인턴을 실제 현장에 채용

▪ 현장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배치하며 직무 지도 담당

→ 공공기관 내 장애인 고용을 자연스럽게 확산, 실무 기반의 훈련을 통해 현장감 있는 경력 형성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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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 직무 맞춤형 훈련

▪ 직무 기초소양 교육 제공

→ 인턴십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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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부산교통공사가 청년인턴에 장애 청년들을 위한 별도 전형을 신설했습니다.

당사자의 특성과 개별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선발 시스템을 통해 총 10명의 인턴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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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인턴들은 부산교통공사의 사고 다발 역사에 배치돼 약 3개월간 감시카메라(CCTV) 모니터링, 역사 내 안전 순찰과 현장 점검 업무 등 실질적인 직무 수행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직무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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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진행되는 일대일(1:1) 맞춤형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들은 지도자(멘토)로부터 업무지도와 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업무 전수가 아닌 직장 생활에 필요한 자세와 역량, 인간관계, 조직문화 적응 등 종합적인 현장 적응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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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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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전대비 특이사항 : 유관기관 청년인턴(장애인)프로그램 협업

→ 협업기관·내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채용 및 교육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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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별 주관

※ 협업기관 / 내용: 부산시 /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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