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덕물빛축제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총정리 (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일상이 즐거워지는 대덕구의 대표 축제 2025 대덕물빛축제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대전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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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행사 개요를 알면 더욱 많은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축제는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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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뿐만 아니라 대청호 대덕물빛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옵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충만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대청공원을 가득 채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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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5년 대덕물빛축제는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두면 좋을 전체적인 행사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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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대부분은 대청공원 일원에서 진행되고, 폐막식은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진행됩니다. 남녀노소가 모두 즐거워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연령별로 챙겨봐야할 부분들도 미리미리 동선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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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대덕물빛축제에서서 많은 분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뮤직페스티벌벌라인업부터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날인인 4월 5일에는 10CM, 엔플라잉, 스텔라장, 김뜻돌돌, 양치기소년단이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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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페스티벌 2일 차 라인업은 HYNN, 위아더나잇, 윤마치, 범진이 찾아옵니다. 작년 2024년에도 대청공원의 넓은 광장에 발 디딜 틈이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주었는데, 올해는 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국의 더 많은 사람들이 대덕구를 찾아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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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공원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대청물빛축제는 어떤 축제의 현장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수많은 관중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은 광장의 매력이 있습니다. 대청호 대청공원의 넓은 광장을 가득 메운 현장의 열기는 경험해 보지 않으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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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 돗자리와 먹거리는 챙겨가 공원을 즐기는 것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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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페스티벌 스탠딩존은 현재는 예약이 가능하지만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4일과 5일에 각 뮤지션별 1장씩 총 2팀까지 예약가능(인당 최대 2매)하며, 스탠딩존은 예약 후 당일 동편 광장 종합안내소에서 번호표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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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번호표 순서대로 대기후 입장 가능하니 미리 서둘러 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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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가 있었다면 이제 볼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2025년 대덕물빛축제장을 가장 먼저 환하게 밝히는 루미페스타 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이 유혹하는 루미페스타 점등식은 3월 28일 저녁 7시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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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축제 기간 대청공원 서편 광장 일원을 화려하게 밝힐 텐데요, 축제가 끝난 5월 6일(화)까지 점등될 예정입니다. 전국의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이 대덕물빛축제를 찾습니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고래 테마의 야간 빛 경관 전시를 5월까지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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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예정되어있던 루미페스타 점등식 일정은 현재 국가재난 상황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길 바라며,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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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페스티벌이 끝난 이후부터는 2주 동안 대청호 중앙광장에서 프린지 무대가 펼쳐집니다. 감성이 있는 색소폰 연주와 장구 난타, 시낭송회와 들썩들썩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5 대덕물빛축제 홈페이지에서 프린지 무대 일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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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되는 4월 5일과 6일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부스도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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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볼 때 돗자리를 가지고 방문하면 편안하게 앉아서 먹거리부스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과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스탬프투어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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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4년 뮤직페스티벌 진행할 때의 행사장을 스케치했던 부분인데요, 축제를 가시기 전에 2024년도 축제 현장 동선을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시면 좀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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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공원은 생각 이상으로 넓습니다.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넓은 공간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설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한곳에 머무르기 보다는 큰 맥락으로 한 번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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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노래자랑도 진행되는데요. 2025 대덕물빛축제 찾아가는 고래고래 노래자랑은 2025년 4월 19일(토)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 예선은 2025년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고, 예선 당일까지 선착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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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예선 신청은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042-608-6734) 또는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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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축제의 꽃은 개막식이죠. 4월 5일 19시, 대청공원 동편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에는 개막퍼포먼스와 레이저불꽃쇼를를 포함한 비주얼아트쇼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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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뮤직페스티벌 첫날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작년 2024년에 밤하늘을 빛냈던 고래 모양의 드론쇼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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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불꽃쇼와 함께 화려한 2025년 대덕물빛축제가 이제 시작됩니다. 4월의 주말은 무조건 대청공원으로 달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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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축제의 마지막인 폐막식은 대청공원이 아닌 오정동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폐막 인사, 그리고 뒤이어 트로트 가수 공연인 효콘서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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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축제를 토대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그중 첫 번째는 교통편이고, 두 번째는 우천 시에 행사가 진행되는가의 질문이었습니다. 우천 시에도 공연은 진행되지만, 너무 많은 비가 내리면 공연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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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통입니다. 축제장으로 가는 길은 교통이 복잡할 수 있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며, 신탄진역 맞은편에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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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축제에 대한 정보를 잘 숙지하셔서 안전하게, 즐겁게 2025 대덕물빛축제를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제를 소개하는 지금부터 벌써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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