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도서관에서 만나는 풍성한 이야기들

👧 아이는 상상하고, 청소년은 배우고, 어른은 느끼는 여름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가족 모두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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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행사를 넘어,

이야기를 듣고, 함께 체험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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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해결사 깜냥』을 만나는 시간 – 우당도서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

그 깜냥의 이야기를 만든 홍민정 작가가 직접 도서관을 찾아옵니다.

일시 : 8월 9일(토) 오후 2시

장소 : 우당도서관 꿈오름 강당

대상 : 초등학생 & 보호자

신청 : 7월 29일부터, 선착순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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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64-728-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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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은 어떻게 해결사가 되었을까?"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깜냥의 비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책 속 여행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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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친구들을 전시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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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앞서, 도서관 로비에서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과 『낭만 강아지 봉봉』의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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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직접 문장을 따라 써보는 필사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요.

동화 속 주인공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경험,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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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공감 프로젝트 – 애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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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도서관에서는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문학과 식물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회적 경계를 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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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청소년 다양성 북클럽

일시: 8월 3일 ~ 31일 (매주 일요일, 총 5회)

대상: 청소년 12명

도서: 『공부가 인생에 무슨 쓸모인지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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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경계식물 프로젝트

일시: 8월 5일 ~ 26일 (매주 화요일, 총 4회)

대상: 시민 12명

활동: 씨드볼 만들기, 글쓰기, 동네 지도 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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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프로그램 모두 7월 24일부터

제주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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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서 자라고, 마음으로 연결되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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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 도서관에서는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고, 공감을 배우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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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이 이어지는 공간,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혹은 나 혼자만의 인문학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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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엔 도서관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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