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독감 환자 급증!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천안시가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봄철까지 독감 유행이 예상되는만큼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인 접종을 통해
나와 동료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1월 9일 기준,
천안시와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
52주차(12월 22~28일)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이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모든 연령층에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3~18세가 151.3명으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7~12세(137.3명),
19~42세(93.6명) 순이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과 함께
심한 두통과 근육통,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최근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 유형은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해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독감 유행은 봄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백신접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2011년 이전 출생),
✔️임신부는
올해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의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백신으로 독감 유행을 예방하고,
감염 예방과 더불어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는
신속히 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5_천안시민
#2025_천안보건_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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