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서포터즈 강원도절미

안녕하세요?

해랑 서포터즈 강원도절미입니다.

오늘은 여름 초입 시원한 바닷바람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페스티벌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저는 6월 7일(토)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해운대 버스킹 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요!

이 행사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해운대구의 대표 거리공연 축제였답니다.

올해는 무려 8팀의 엄선된 공연팀이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는데 후기 함께 보시죠!


해운대 거리공연

버스킹페스티벌

일시 : 2025.06.07(토)

시간 : 오후 7시 ~ 9시

장소 :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주최/주관 : 해운대구청, 해운대관광시설관리사업소

현장에서 만난 공연들은

어쿠스틱부터, 댄스팀까지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공연은 7시 정각에 시작되었는데요.

공연 전, 공연 팀들의 응원을 위해

응원봉도 나눠주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재미나고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공연은

밴드 얹은이 불러주는

팝송으로 귀호강을 했답니다.


해운대구 구청장님의 환영 인사도 이어져

축제의 의미와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이어서 등장한

댄스팀 블랙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했어요.


뮤지컬그룹 유즈

(4인 혼성)

뮤지컬 멤버로 관객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어요.

특히 그들의 목소리 힘은

무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정말 인기가 많았던

트로트가수 진운

중장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흥겨운 무대를 꾸몄는데요.

무대 스킬도 장난아닌 듯 보였답니다


수원미대오빠로 불리는

433 레코드

아티스티의 감성무대

정말 감성적인 곡들로

꾸며졌는데요.

기타와 노래 , 잘어울렸습니다.


혼성그룹 4인조로

이루어진 라루체

하모니와 보컬이

인상적인 고급진 무대였어요.


피날레 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분위기 최고조로 만들어준

댄스팀 Xero(제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열기를 더한 지운밴드!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전부 불러줘서 분위기를

더욱 up 시켰답니다.


해운대 버스킹 페스티벌,

사실 이날의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해운대구는 구남로와, 해수욕장에서

버스킹 존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버스킹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버스커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이러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인 듯 해요.


저는 마지막 무대까지 전부 다 구경을 했는데요!

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은

공연 그 자체라도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문화가 일상속으로 스며드는 방식'

이 어떤 것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밴드, 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준 해운대구의 따뜻한 기획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산 해운대,

그리고 거리 공연의 낭만을 느끼고 싶으세요?

부산 해운대

버스킹 구경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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