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전시 양산시립 웅상도서관 양산풍경 드로잉 작가 남소희 개인전

양산 웅상도서관 전시장에서 지역 작가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양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전시로

웅상도서관 지역 작가 기획전 첫 번째로 남소희 작가의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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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는 어반스케치 16점과 회화 소품 4점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양산 지역을 소재로 하여서인지 자주 보는 동네 풍경이라

남소희 화가의 작품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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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마을, 7번 국도가 보이는 용당마을.

다방마을은 뒷산에 차나무가 많이 있다고 하여 다방이라 불리고 있는 마을입니다.

금정산과 다방천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용당마을은 서쪽 회야강을 따라 국도 7호선이 지나며,

마을 동쪽의 시유림에는 대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많은 사람이 이 길을

통과하는데 7번 국도가 보이는 용당마을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 또한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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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젊음의 거리, 원동역.

양산역 앞의 젊음의 거리는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심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며,

원동역은 1905년 1월 1일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낙동강 강가의 매화와 벚꽃, 갈대가 고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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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타워에서 바라본 풍경, 양산천.

양산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보이는 이 건물의 모습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게 하지만 주변의 풍경에 시선이 옮겨지는데

그 장소는 바로 양산천의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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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비로암, 서창도서관이 보이는 풍경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을 스케치하는 예술 활동을 어반스케치라고 일컫는데요,

간단한 선으로 시작한 후 수채화로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예술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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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마을, 백동마을.

남소희 작가는 2012년 홍익대학교 미술 디자인교육원에서 만난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어반스케치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소희 화가는 드로잉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서울 우리 만화연대에서 3년간 인체 드로잉을 그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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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폭포 가는 길, 용당동에서 본 회야강.

인체 드로잉으로 시작된 어반스케치 작업은

서울에서 양산으로 이사를 하며 작업은 큰 변화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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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풍경, 통도사 문화예술 거리.

남소희 작가는 지난 2023년 양산의 곳곳을 다니며 드로잉 하면서 작업을 하였는데

세상에서 혼자가 되어 날씨에 상관없이 무아지경이 되어 나온 작품들을

올해 가을에 선보이게 돼 영광스럽다며 전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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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단길, 순수 : 언제나 봄이야 2, 순수 : 언제나 봄이야 1,

순수: 언제나 행복이야 1, 순수: 언제나 행복이야! 2.

서리단길은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거리인데

특히 80년 넘게 이어오는 전통 방식의 막걸리 양조장이 인기 있는 여행지로,

최근 들어 레트로한 느낌을 좋아하는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는 장소입니다.

남소희 화가는 "도시풍경에서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작품과 어반스케치는

창작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아름다운 색채와 드로잉으로

깊이 있는 작품을 연구하는 작가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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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희 화가

개인전 8회

2021. 양산시 초등그림 공모전 심사

2023. 2030엑스포유치기원부산어린이사생실기대회심사

경남 미술협회전 창원 성산아트홀

BAMA부산국제화랑협회아트페어 외 그룹전 60여 회

현재) 한국미술협회, 양산 미술협회, 웅상예술인협회

롯데백화점(동래점) 문화센터 어반스케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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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 지역 작가 기획전 양산풍경 드로잉

전시 기간 : 2024. 10. 4(금)~10. 17.(목)

전시 시간 : 평일 09:00~22:00/ 토, 일요일 09:00~18:00

전시 장소 : 양산시립 웅상도서관 1층 전시장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대로 1029-2

전화 : 055)39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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