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 스마트팜의 새로운 혁신을 논하다 |남원시, 농생명 산업지구 내 분양형 스마트팜 모델 구축!
남원시가 국내 최초로
「소각장 폐열 활용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을 목표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4일 LG CNS,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분양형 스마트팜 모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LG CNS 스마트시티서비스 오중수 담당을 비롯해 이종명 실장, 최태섭 팀장,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 이철규 과장, 김철성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CNS가 전북자치도와 남원시에 제안한
분양형 스마트팜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분양형 스마트팜 모델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자연환경에 적합한 표준화된 온실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 모델은 환경 자동제어 시스템과 수경재배 기술을 활용하여
높은 생산성을 확보하며, 계절적 요인을 줄이는 냉·난방장치를 통해
연중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됩니다.
특히, 인근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남원시는 LG CNS의 정밀제어 시스템과 고효율 국산 소재를 적용하여
인건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온실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재배 환경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첨단 APC(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동률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참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남원형 스마트팜 모델의 경우,
LG CNS와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남원시는 본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며
전북특별자치도는 관련 특례법을 검토 중입니다.
남원시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스마트팜 사업!
남원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를 생산, 재배, 선별·포장, 유통·판매의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로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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