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한다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지속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아무나 창업을 하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사업을 접게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비용 부담과 기회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지원을 하게 되면

다양한 도전을 할 수가 있어서 좋은데요.

홍성군에는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잇슈창고를 활용하여

청년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3월이 되니까 확실하게 날이 따뜻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에는 야외로 나가서 힐링을 하기에도 좋은 때입니다.

지난 2월 홍성군은 잇슈창고에서 지역 발전과 자신의 꿈을 펼칠 청년창업가를 모집했습니다.

모집을 통해 군내 로컬 창업 2개 팀을 신규 발굴해 잇슈창고 공유 오피스 공간 제공,

팀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 교육,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홍성의 중심보다는 광천에 가까운 곳에 자리한 이곳은

창고를 활용해서 활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집했던 분야는 홍성군 농·수산 식품 등을 활용한 식음료 관련 창업,

홍성군 산업·문화·자연 및 각종 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 등 지역연계 아이템 창업 분야로

지원 대상은 홍성 거주(예정)인 만 4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이니

저는 나이에서 벌써 기회를 가질 수가 없네요.

홍성군의 잇슈창고에는 다양한 소식지를 통해

창업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군 잇슈창고에서는 공유 공간을 비롯하여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니어들을 위해 기회도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시니어들을 위해 홍성군에서도 창업을 지원해 주면 좋지 않을까요.

편하게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사람들과의 모임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창업가들이 이번 모집에 적극 참여하여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홍성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좋은 기회를 잡은 분들의 장을 펼쳐보면 좋겠습니다.

잇슈창고에는 북 카페를 비롯하여

가족이나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매년 홍성 잇슈창고는 일정을 잡아서 창업자들을 위한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홍성 잇슈창고 플리마켓 및 청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를 했는데요.

행사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인 방방방앗간, 쓸만한작업실, 울림,

온누리, Eatssue 잇슈카페, 민트초코, 튜베어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호호공방 등

총 12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잇슈창고에는 여기 모여 잇슈로 홍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기반 가치 창업자 발굴과 지역민들을 위한 영화제 등 문화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둠 속에서도 저렇게 열린 창처럼

새로운 기회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살아갑니다.

점점 어두워지는 요즘에 청년창업도 활성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도 나오면 좋겠네요.

문화 거점 공간 백년터 잇슈창고는 2022년 4월에 문을 연 잇슈창고는

1974년에 지어져 2000년대 초반까지 쌀 창고로 쓰였던 곳입니다.

10년 넘게 방치된 건물을 개조해 만든 복합문화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홍성군의 핫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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