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트리가 반겨주는 12월의 따뜻한 카페 '하우스커피'

12월이 되면

여기저기 예쁜트리가 반겨주어

반짝이고 예쁜거리에

구경을 가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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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아늑한 하우스 커피에

12월의 분위기를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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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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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평일 10:00-20:00(동절기)

주말 09:00-20:00

(☎031-77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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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은

📍경기 양평군 옥천면 고읍로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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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옆에 큰 편의점도 있고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메뉴는 항상 사장님께

추천을 먼저 받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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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를 좋아하는 저에게

사장님이 직접 담그셨다는

과일 수제청이 들어간 따뜻한 차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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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을 좋아하는 저는 자몽차를,

​

남자친구는 더위를 많이 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르고

진열된 맛있는 쿠키도 함께 담았습니다.

제가 1년 전부터 사고싶었던 종류의

다양한 컵과 그릇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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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사가면 바꾸려고 했었는데

고민하지 말고 카페로 와서

골라야겠다 싶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따뜻한 조명빛이 비춰서

너무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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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벽에도

멋진 글귀가 적혀있어

카페의 빈 공간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카페의 한 가운데에는 예쁜트리가 있어

12월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었는데요~

​

곳곳에 놓인 인형들과 소품들이 어우러져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구경하다보니 나온 저의 자몽차는

자몽 알갱이가 한가득 들어있어

자몽을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나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

수제청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어서

수제청을 사오고 싶은 정도였어요!

​

자몽의 색과 향만 나는 곳과는 다르게

자몽을 하나 가득 넣은 맛이라

잊을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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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와 쿠키들도 차와 함께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저녁시간임에도 오시는 분들도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 하우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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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그신 수제청이 있어

맛있는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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