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에서는 1월 17일(금)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대비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인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안전 수칙과 가스 밸브 점검, 콘센트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전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를 잠그고, 콘센트 과부하를 방지하며

먼지를 청소하는 기본적인 실천의 필요성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시장 내 시설물을 점검하며 노후 전선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및 화재 경보기 등 소화 시설의 설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였습니다.

아울러 시설물 주변을 정돈해 비상 대피로를 확보하는 등

예방 활동에도 철저를 기했습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홍보 활동을 통해

설 명절 연휴 동안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을 실천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전했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우리 모두가 작은 실천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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