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외로움 안녕 120>을 기억해주세요

가끔은 이유 없이 마음이 허전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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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누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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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런 외로움·고립감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24시간, 365일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외로움 안녕 120(외로움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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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한 통이면 충분해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 누르신 뒤, 5번만 누르세요.

전문 상담사와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나 요즘 좀 힘들어…” 그 말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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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에서도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외로움안녕120'​을 검색해보세요.

말로 하기 어려울 땐, 톡으로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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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f.kakao.com/_NNbx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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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을 느끼는 일반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 연중 365일 24시간 운영

✅ 기초 상담+필요 서비스 지원기관 연계+위기 대응까지

(포스터 출처: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