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신갈오거리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 관람 후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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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이세미입니다.

오늘은 신갈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신갈오거리 어반스케치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는 두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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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일시

25.05.12(월) ~ 05.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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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 031-619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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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갤러리

신갈초교 옆 안심 통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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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전시회

투썸플레이스 신갈오거리점

위 두 곳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도에 표시해 둔 곳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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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은 기흥역에 내려

버스로 환승하셔도 되고🚌

차로 오실 경우는 주변 골목이 좁기 때문에

주변 상가 이용 후에 주차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롯데마트에 주차한 후🅿️

신갈초 입구 쪽으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금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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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초교 옆 안심 통학로에

노랑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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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이 있다는 것을

플래카드로 본 적이 있었는데

저도 조금 더 관심 있게 봐보고

참여해 볼 걸 조금 후회가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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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작품이 접수되었었다고 하는데

그중에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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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치는 요즘 유행하는 드로잉 기법으로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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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는 표현 방식으로🖼️

작가의 시선과 개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거리와 건물, 사람의 움직임 등이 담기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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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현재의 신갈오거리 모습과

몇 년 전의 모습을😆

어반스케치 작품으로 보니 색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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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타일이 모두 달라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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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공모전은

주민이 기록하는 신갈오거리의 모습을 통해

신갈오거리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보며

스마트도시재생사업을

좀 더 많은 분께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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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오거리는 1980-90년대만 해도

용인시 진입의 관문이자 행정, 경제의 중심지였지만

2003년 기흥읍 사무소가 기흥구청으로 승격되면서

상권도 기흥구청이 있는 구갈동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인구도 줄고 상가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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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현재는 세월이 느껴지는 주택과 건물이 주를 이루는

옛 도심의 모습만 남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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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마주보고 해결해 가기 위해

2021년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열고

어반스케치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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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많은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이니

용인시민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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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장소도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오가며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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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초교에서 스마트 전시회인

투썸플레이스까지도 거리가 멀지 않아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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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관람 시

커피류 10%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전시도 보고 커피도 한잔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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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초교 통학로와 다르게

스마트 전시회로🖥️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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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오거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시민분들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 공모전의 취지를 알고 가볍게 산책할 겸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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