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명품농산물 다올찬 수박 6월 초 출하 시작

음성 로컬푸드직매장과 온라인몰 음성장터에서 만나요!

6월은 과일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체리, 블루베리, 산딸기를 시작으로 토마토, 참외, 수박 등이 거의 동시에 수확되네요. 그중 여름 과일하면 수박을 첫손가락에 꼽게 됩니다. 뜨거운 날씨로 지칠 때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한 조각에 더위가 날아갑니다. 6월의 시작과 함께 음성의 특산물 다올찬 수박도 출하가 시작되었습니다. 6월 11일부터 5일간 개최되었던 음성품바축제장에서 먼저 다올찬 수박을 만났습니다.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 내륙 음성은 비옥한 토양으로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됩니다.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다올찬수박을 시작으로 감곡햇사레복숭아,음성청결 고추,음성 사과,음성 다올찬 쌀, 음성인삼 등이 수확됩니다. 그러한 농산물은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몰 음성장터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의 경우, 음성농협, 맹동농협, 대소농협, 생극농협, 삼성농협, 금왕농협 하나로마트에 숍인숍으로 운영되네요. 이곳은 음성읍의 음성농협로컬푸드직매장입니다.

요즘은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으로 장 보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온라온몰 음성장터의 경우 6월 초 음성품바축제를 기념하는 품바 특가와 다올찬 수박이 판매 개시되었습니다. 신규 가입 시 6,000원 혜택, 인기상품은 최대 30% 할인됩니다. 수박 또한 3,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됩니다.

농업과 소비자의 행복, 농협로컬푸드는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식품의 경우 당일 수확되어 진열됩니다. 제철 농산물을 가장 빨리 만나게 됩니다. 단, 오후 늦게 방문 시 매진되어 매대가 텅 비었을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주로 판매됩니다. 음성의 5대 특산물은 기본이요 음성농산물을 재료로 한 가공식품이 주를 이룹니다. 신선식품의 경우 생산자에 의해 당일 수확된 상품이 포장 진열됩니다. 농산물을 수확하는 생산자가 수시로 방문하여 매대를 채우기도 하지만 바쁠 때면 힘드네요.

마늘, 감자, 양파 등 다양한 작물의 수확철인 현재는 농촌이 가장 바쁠 때이네요. 역시나 신선식품의 경우 매대가 많이 비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공식품 코너는 다양하게 상품이 진열되었습니다. 엄나무, 꾸지뽕 나무 등 청정 자연의 약재류, 말린 취나물, 뽕잎 등도 있습니다.

음성 콩을 재료로 한 다양한 가공식품도 보입니다 간장, 된장, 콩국, 청국장, 두부 등입니다. 음성청결고춧가루 등이 첨가되어 전통 방식으로 제조됩니다. 어디에서 누가 생산되었는지 이름표가 있어서는 믿고 신뢰하게 됩니다.

음성들깨도 유명합니다. 2017년 6차 산업화 지구 조성 사업에 선정되는 등 관내 총 재배면적은 71ha에 이릅니다. 오메가3 선분이 60% 이상 함유하며 오메가 3 지방산인 리톨레산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네요. 식물성 기름은 다양한 음식의 건강 재료가 되곤 합니다.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실이 판매되고 오이, 호박, 배추, 무등 기본적인 채소도 다 있습니다.

착한 가격에 신선한 식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수박화 함께 수확되고 있는 과일이 한편을 차지하였네요. 보리수, 산딸기, 앵두, 체리, 오디, 블루베리입니다. 6월 초 수확을 시작한 제철 농산물이네요. 요맘때 잠깐 맛볼 수 있는 귀한 농산물이었습니다.

음성에서 수제맥주도 생산되는 것 알고 계실까요?. 음성에서 수확된 음성 보리를 원료로 한 생극양조의 uf beer입니다. 참기름, 들기름과 함께 나란히 진열되었네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면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갈증이 해소됩니다. 음성의 다올찬쌀도 매대 옆으로 진열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박 매대는 텅 ~ 비었네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가장 빨리 판매되는 듯합니다. 다른 농산물만 구매하고는 맹동 다올찬수박은 온라인몰 음성장터를 이용합니다. 주문 이틀 후 에어캡과 종이박스 이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맹동 다올찬수박은 5kg ~9kg 이 판매됩니다. 음성은 토질이 비옥하고 물이 맑아 수박이 자라기 좋은 최고의 자연환경입니다. 농가에서 직접 선별하여 배송되는 수박은 11브릭스 이상의 당도에 아삭아삭한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요즘은 1인 가구 등 가족 구성원이 적어졌습니다. 수박은 크기로 인해 선뜻 구매하기 힘든 과일인데요. 배송된 지 1주일이 지났음에도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벌써 올여름 3통째 주문하게 됩니다. 해가 쨍쨍해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로 후덥지근할 때도 수박 한 조각에 시원해집니다. 처음 5kg으로 시작되어 크기도 점점 커졌습니다. 올여름 아삭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의 음성다올찬수박으로 더위를 잊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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