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보는 즐거움, 희망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도서관에 없는 책을 빠르게 보고 싶을 때!

'희망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신간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직접 대출해 읽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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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말고 지역 책방에서

책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서점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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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이용 후기,

바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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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연수도서관의

정회원으로 가입된 책이음 회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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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음 회원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도서 대출📖이 가능한

통합 도서 서비스 회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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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하단 도서관 누리집에서

비대면 회원가입을 통해

책이음 회원으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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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연수도서관 누리집에 방문한 뒤,

원하는 도서와 방문할 서점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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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1인당 3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에 소장 중이거나 구입 예정인 도서,

고가 도서(5만 원 초과), 수험서, 참고서,

잡지 등 일부 도서는 신청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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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이후 도서의 이용 가능 여부나

선정 제외 여부는

문자메시지 또는 알림톡으로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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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승인된 도서는

승인일로부터 3일 이내에 찾아가야 하며,

이를 넘길 경우 2주 동안 서비스 신청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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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안내를 받으면

선택한 서점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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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시 회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출 도서는 도서관 대출 권수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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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 도서는 해당 서점에 반납해야 하며,

반납 예정일을 꼭 확인하여

연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연체 시 대출 정지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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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중 열다 책방을 방문했습니다.

열다 책방은 연수구 동춘동에 자리 잡은

독립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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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이름은 책방 지기인 김은철 대표와

친구분의 대화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요.

책장을 가득 채운 모습을 본 친구가

"이 책들 다 읽었어?"라고 묻자,

김 대표는 "열심히 읽다 보면

다 읽을 날이 오겠지"라고 답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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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철 대표는

건축학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서점 내에 건축 관련 도서들을

다수 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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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선정 기준은

'내가 읽고 싶은 책'으로,

문학, 비문학, 독립출판물의 비율을

약 4:4:2로 유지하며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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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려고 한 책 외에도

다양한 책📘들이 큐레이션 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 구경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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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 책방은 단순한 서점이 아닌

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8~9회의 독서 모임을 개최하며,

김 대표뿐만 아니라 단골손님을

모임의 리더로 위촉하여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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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 책방과 함께 하고 싶은 분께서는

하단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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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아닌 책방에서 새 책을 대출하니

꼭 책을 구입하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

좋아하는 책을 빌리면서

또 독립 서점 만의 재미있는 책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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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점들과 상생하는

연수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새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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