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영천크리에이터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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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종진입니다. 크리에이터가 많아짐에 따라 유튜버가 되고 싶은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천에서도 이런 꿈을 돕는 곳이 있어서 찾아왔는데요. 바로 영천크리에이터스튜디오입니다.

경북테크노파크 1층에 있는데요. 같이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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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다양한 기관이 입주하고 있고 창업이나 지원책 등 다양하게 영천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참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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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천크리에이터스튜디오는 사업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 방문했을 때는 유명한 크리에이터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사업의 종료로 인해 내년 2025년 5월쯤에 다시 이곳에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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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의 도움을 얻어서 잠시 라운딩을 해봤는데요.

작은 공간이지만 프로그램실과 편집실 등

크리에이터 활동함에 따라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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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 크리에이터, 지역 크리에이터, 전문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교육을 올해 운영했었는데요.

영천의 거주자를 비롯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미디어의 이해부터 마케팅, 촬영 장비 활용, 그래픽, 편집, 수익화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통해서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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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대관을 운영하는데요. 화이트룸과 편집실, 강의실의 경우 1인당 1일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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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들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수료생이 이곳을 통해서 크리에이터의 꿈을 향해 발돋움을 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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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청서가 있는데 교육신청과 스튜디오 대관 신청을 통해서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로 영천시민들에게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참고로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도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전국의 큰 도시에 위치하고 있고

대구에도 월드컵경기장 지하에 새롭게 개소했으니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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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로 영상편집을 위한 공간입니다. 영상 편집 외의 사용은 금지이며 에티켓 수준으로 주의사항이 있네요.

2~3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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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룸입니다. 작은 스튜디오인데요. 크로마키와 함께 더불어서 촬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조명도 있어서 부족한 빛은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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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장비보관실로 촬영장비가 있습니다.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데 이곳 안에서만 대여가 가능합니다.

캠코더를 비롯해 무선마이크도 있어서 뉴스제작이나 인터뷰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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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영천에서 만난 크리에이터스튜디오를 만나봤습니다.

올해 사업이 종료되었지만 내년에도 올해처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미리 사전에 둘러보고 내년에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영천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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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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