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경산 낭만 산책 라이딩 경산 남천서자전거길
경산 낭만 산책 라이딩
경산 남천서자전거길
오늘은 경산에
낭만적인 자전거길이 있다길래
경산 남천서자전거길에
다녀왔습니다!
경산 남천서자전거길에는
공유 자전거가 많아
찾는데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 자전거는 전동 자전거이기에
일반 자전거보다 훨씬 편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자전거 배터리가 90% 이상인 것을
찾는 것입니다!
자칫 적은 배터리의 자전거를
빌리시면 도중에 멈춰버릴 수 있어요.
경산 남천서자전거길에서
이렇게 자전거를 빌리신 후
영대교에 도착하시면
우선 경치를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뻥 뚫린 광경과 맑은 하늘이
아주 예쁘더라고요!
경치 감상을 끝냈으면
영대교를 건너 우회전을 하여
쭉 나아가다 보면
강변 주차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오면 위에서 내려다봤던
자전거 길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뻥 뚫린 풍경이 역시 좋았는데요.
거기에 한껏 꾸며진 조경과
강에 들어온 다양한 생물까지!
자연스럽게 자연 생태학습이 되더라고요.
열심히 구경하면서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점점 주변 건물이 없어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경산 남천서자전거길은
어릴 때 보던
그 추억의 돌다리 같은
강을 건널 수 있는 돌다리도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주변엔 정말 건물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잘 닦인 시골길을 달리는 느낌이었어요!
옆에선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건물도 없는데
이분들은 어디서 오는 건가
궁금증이 들기도 했습니다.
지금 남천서 자전거길을
가야 하는 이유가
2가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바로
곳곳에 꽃들이 만개했다는 것입니다.
라이딩을 하면서
군데군데 피어있는 예쁜 꽃들은
라이딩을 멈추고 사진을 찍게 만들더라고요!
두 번째 이유는
어딜 찍어도 감성 사진이 되는
마법 같은 곳이기 때문이에요!
아마 주변에 건물이 없고
뻥 뚫린 경관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정말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에서 사진 몇백 장은
찍으실 거 같은 감성이더라고요.
이곳에서 예쁜 사진
많이 찍어가시길 바라요!
오늘은 경산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딩 명소
경산 남천서 자전거길에 다녀왔는데요!
예쁜 꽃들과 맑고 높은 하늘
청량한 물소리가 삼중주를 이뤄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힐링을 한 번에 다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이 길을 지날 때는
휴대폰과 같은 전자기기는
다 끄고 자연을 느껴보면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자전거를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에서 힐링을 해보시면
어떨까 추천드립니다!
*해당장소는 2025. 05. 13. (화)에
방문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강봉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취재 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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