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도심 속 힐링 장소, 문수 힐링 피크닉장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하루

안녕하세요. 제8기 울산 남구 블로그 기자단 정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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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면서 울산 남구에 위치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는데, 바로 문수 힐링 피크닉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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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매일 9시~17시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데, 전화로는 예약이 불가합니다.

예약창은 17시에 닫히게 되며 다음날 9시에 열리는데 가상 계좌로 이용할 경우 6시간 이내에 입금이 완료되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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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당일로부터 14일 이후까지 가능하며, 단체 행사 관련 우선 예약은 안된답니다.

피크닉 1회에 10,000원이며, 예약문의는 052-225-0074 / 시설문의는 052-223-022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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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자녀사랑 카드 소지자는 50% / 울산 남구 주민 30% 할인

국가유공자 / 기초생활수급자 / 독립유공자 / 등록장애인 / 참전유공자 / 특수임무유공자 / 5.18민주유공자 50% 할인

투표확인증을 제출한 사람 1회 한정 2,000원 할인 [해당 선거의 선거일 후 3개월까지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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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는 이용일 3일 전 전액 환불, 1~2일 전 10% 공제 후 환불, 당일 취소는 환불이 불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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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번과 15번 자리를 이용했습니다. 바로 옆으로 놀이터와 화장실이 위치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용 당일 우천으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자동 환불이 되어 별도로 환불 요청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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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넓은데요. 처음에는 평지로 시작하고, 언덕을 하나 올라가면 캠크닉 구역이 또 나오는데요.

이 구역을 또 지나면 산과 가장 인접한 가장 위쪽 공간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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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정리 시간을 포함하여 총 5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주간은 오전 11~오후 4시 / 야간 오후 5시~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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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테이블당 6명으로 유아 포함인데요.

기본으로 화덕과 테이블이 제공되지만, 앰프, 그늘막, 타프, 텐트, 의자, 고체연료, 장작을 사용 불가 물품입니다.

피크닉 중 발생하는 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 등은 챙겨가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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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금지되어 있어 물로만 씻을 수 있는 상추나 과일만 씻어내었고, 음식물 쓰레기는 따로 통을 가지고 와서 가져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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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힐링 피크닉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피크닉 테이블, 그늘막, 조명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요.

돗자리나 간단한 간식, 음료를 준비해 가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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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간과 야간을 모두 예약하여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을 하고 나올 수 있었는데요.

그 시간까지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카트에 실어 옮기는데 전체적으로 자갈이지만 카트가 다닐 수 있게 길이 나있어 테이블로 가기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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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가 준비되어 있어, 불은 각자 가지고 온 물품으로 피우면 되는데요.

석쇠도 따로 챙겨가 고기를 굽는데, 여기서 팁은 석쇠를 반으로 접어 솟아오르게 해 고기가 숯불에 닿지 않게 해준답니다.

소화기가 마련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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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클라이밍부터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고, 모든 장소가 아이들의 놀이 장소가 되는 곳인데요.

집에서는 티브이나 게임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여기 와서는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여서 아이들의 신체활동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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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타임인 오후 4시쯤이 되면 모두 테이블 정리를 하고, 야간 오후 5시 전 화로의 숯을 치우시는 분들이 들어와 청소를 하고 맞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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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제일 위쪽에 한 곳, 입구에 한 곳 이렇게 두 곳으로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캠크닉 이용하는 동안 즐거웠는데요

높은 하늘과 푸른 산과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어 힐링 그 자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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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을 맞이하고 날이 저물면, 조명이 켜지는데요.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 좋고, 덕분에 분위기 있는 야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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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서 구워 먹는 마시멜로가 너무 맛있었고, 캠크닉답게 앉으면 먹고, 치우면 먹고 하다 보니 어느덧 나가야 될 시간이 되었는데요.

쓰레기부터 음식물 쓰레기까지 모두 챙겨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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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과 준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자연을 즐기며 더욱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

다가오는 맑은 날씨에 문수 힐링 피크닉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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