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안산! 2025 올해의 책 선포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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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목요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안산시민분들을 모시고

올해의 책 선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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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선포식은

시민과 함께 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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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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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2011년부터

매년 시민들의 추천과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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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65건 접수, 252권의 추천,

1차 선정위원회 부문별 5권 선정,

시민선호도 온라인, 오프라인 조사,

2차 선정위원회로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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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최종으로

김유나 작가의 내일의 엔딩(일반부문)과

심순 작가의 감당 못 할 전학생(어린이부문)

두 권이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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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도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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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강대연 작가님께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며

올해의 책 선포식도

멋지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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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은

안산시 공공·공립작은도서관

안산시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가입서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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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과

북토크 시간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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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이 책을 쓰실 때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

깊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던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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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참여하신 시민분들에게는

독서릴레이를 할 수 있도록

올해의 책 한 권을

선물로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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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릴레이 기간

- 2025. 3. 13 ~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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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릴레이 책은

깨끗하게 보신 후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고,

마지막 주자는 가까운

안산시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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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을 받아왔는데요.

열심히 읽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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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이어지는 시민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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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는

혁신도시 안산의 올해의 책을

함께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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