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볼만한곳, 삼척맹방유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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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볼만한곳,

삼척맹방유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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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4월하면 딱 생각나는 그 축제, 바로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인데요. 저는 매년 가족들과 함께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현장에 방문하는데 그 이유로는 먹거리가 빠질 수가 없죠. 다양한 먹거리와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포토존이 가득한 이 곳,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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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을 대표하는 축제,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는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215-8 에서 4월4일부터 - 2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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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당시는 축제 시작하기 며칠 안 된 평일 오전 시간대라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아 찬찬히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난만큼 유채꽃도 더 풍성하고 예쁘게 만개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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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은 따뜻하고 행복만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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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분들이 교통정리를 확실하게 해주셔서 혼잡하거나 그런 것은 전혀없었고, 자리도 빨리 빨리 빠져서 주차를 하고 축제현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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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방문하는 인근 주민으로써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공용주차장 외에도 행사장 입구 공중화장실 우측으로 보시면 해수욕장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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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미아발생신고 부스도 있어서 혹여나 이동중 아이를 잃어버리거나 분신물이 발생한다면 이 곳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어떤 할아버지께서 동료분들 집합 장소를 안내해달라고 말씀하시는 걸 봤는데 굉장히 유용한 부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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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부터 먹거리, 포토존 부스까지 작년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입구부터 이런 귀여운 풍선들이 있다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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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뽑기 부터, 그때 그 시절 교복을 입고 추억하는 추억소환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었어요. 이건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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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인데도 가장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체험부스였던 것 같아요. 바로 딸기젤리 만들기입니다. 언뜻 보니 어린이 손님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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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는 근처 어린이집 친구들이 많이 방문 하였는데 이번 삼척 유채꽃 축제는 어린이들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로 많이 구성이 된 것 같더라고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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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찹쌀떡 만들기가 너무 끌리는데요? 딸기가 들어간 찹쌀떡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 삼척이 또 근처에 딸기농장이 많아서 달달하고 신선한 딸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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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취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테이블 의자가 아주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는데요? 햇볕도 따뜻해서 앉아서 간단하게 먹거리 사가지고 여기서 다들 드시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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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억의 아이스크림이지요 :-) 꼭 이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축제현장이라면 빠질 수 없는 추억의 삼색 아이스크림은 2,000원에 맛볼 수 있으니 이것도 꼭 드시길 바래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아이스크림 없으면 못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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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이번 축제 현장에는 정말 다양한 푸드트럭, 기본적인 축제 먹거리, 디저트류도 가득하더라고요. 굶지 않고 유채꽃 축제현장에서 식사 완전 가능하니, 걱정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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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2026 강원 방문의 해 기념으로 삼척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삼척 방문 예정, 삼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할인 이벤트 참고해주세요!

삼척 맹방유채꽃축제장 관광홍보부스 및 관광지에서 방문 인증(QR코드 인증)후, 관광지 매표 시 인증화면을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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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당일 현장예매에 한함

※ 잔여석 등 관광지 사전 문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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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꽃과 하얀 벚꽃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

이번 유채꽃 축제는,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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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제에 걸맞게 벚꽃과 유채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이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람의 힘으로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와 유채꽃의 배경이 참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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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나들이 코스로 딱인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작년에도 방문해봤지만 올해가 더 풍성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노란빛으로 넓게 펼쳐진 꽃들을 보니까 마음도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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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쪽에 예쁘게 만개한 벚꽃들도 정말 예뻤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며 봐도 좋지만 날씨좋고, 화창한 이런날에 산책하며 천천히 꽃들을 둘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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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삼척 유채꽃 축제에서 새로운 추억 한장 만들어보는 거 어떨까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노란빛으로 예쁘게 물든 유채꽃밭에서 우리 함께 좋은 시간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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