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130호 공급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천안시가 물량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2018년 이후 시행하지 못했던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7년 만에 재개합니다.

오랜 시간 노력 끝에 확보한

매입임대주택 물량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천안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입니다.

공급 대상 주택은

신방동, 두정동 등

도심권에 위치한 기존 주택으로

▲2인 이하 가구 1형(전용면적 50㎡이하)

▲3~4인 가구 2형

(전용면적 50㎡초과~ 85㎡이하)이며,

총 130호를 공급합니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구체적인 임대조건은

입주자 선정 후 계약 안내 시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입니다.

신청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천안시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구 70만 명을 앞둔 천안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_천안주거

#2025_천안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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