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서 만나는 따뜻한 나눔의 장, 광동제약 "KD 바자회 희망바구니 with 굿윌스토어"(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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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광동과천타워에서 진행되는 "KD 바자회-희망바구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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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과 굿윌스토어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바자회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굿윌스토어에 기부된 제품들을 판매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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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자리인 만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행사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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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기부활동과 자선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려 노력해 왔으며,

이번 바자회 또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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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굿윌스토어는 기증된 물품을 재판매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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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자선이 아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 선순환 구조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실현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KD 바자회는 이러한 선순환 안에서 기업,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가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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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바자회는 2025년 4월 10일(목)부터 4월 11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동과천타워 1층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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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인 목요일 오전부터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각 부스마다 진열된 물품을 꼼꼼히 살펴보며 직원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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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스낵, 생활용품/생필품, 장난감/인형, 가전/전자제품, 의류/신발까지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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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는 과자류부터 레토르트 식품 등 유용한 식품류는 물론 아기자기한 인형과 장난감들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반려동물 용품부터 생필품까지, 필요한 제품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여러 번 돌아보게 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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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코너에는 블라우스, 재킷,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택이 그대로 붙어 있는 새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반팔, 민소매, 집업 제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단순한 쇼핑 그 이상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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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부스에는 신발류를 비롯해 캠핑 시 유용한 쿨러, 선풍기 등 실용적인 생활 소품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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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D 바자회에서는 특별한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행사 첫째 날인 4월 10일(목)에는 ‘도토리 캐리커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희망바구니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기부도 하며, 재미있는 캐리커처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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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인 4월 11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싱어송라이터 빈채(VINCHE)님의 버스킹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방문하신 분들께 감미로운 음악 선물도 전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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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플리마켓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KD 바자회는 카드, 현금, 계좌이체까지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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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소비를 넘어, 나눔과 기부라는 따뜻한 의미까지 더해진 KD 바자회.

이번 기회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동시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는 착한 소비를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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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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