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1일 전
천안시, 전국 최초로 버스 운수종사자 ‘친절수당’ 도입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천안시가 🚍️시내버스의 체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혁신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수당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내버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천안시의 노력!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천안시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친절수당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친절수당 제도란
누리집과 전화, 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시민 칭찬을 바탕으로
친절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선정해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지급은 민원 발생 여부, 운수사 의견 등
객관적 검증 과정을 통해 선정되며,
민원이 단 한 건이라도 접수된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천안시 누리집과 신문고에는
‘기사님의 친절한 인사에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기사님이 할머님이 넘어지지 않도록
손수 손을 잡고 내리는 것을 도와드렸다’ 등의
칭찬 글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천안시는 이같은 칭찬 글을 바탕으로
1월에 1명, 2월에 14명의
운수종사자에게 친절수당을 지급했습니다.
천안시는 친절수당과 함께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버스 교체, 스마트 승강장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시내버스 불만 관련 민원은
전년동기 대비 20.6%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친절한 대중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습니다!
#2025_천안시민
#2025_천안시내버스
- #2025_천안도로_교통
- #2025_천안시민
- #2025_천안시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