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가볼만한 곳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 스마트한 도심 속 농장 구경!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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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서는 이러한 스마트팜을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지난 4월에 오픈하여 운영 중인데요,

바로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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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창에서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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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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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재배실과 함께

작물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

그리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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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딸기 전문 재배실과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장이 자리하고 있고요.

3층에서는 주로 엽채류(잎채소)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탁 트인 옥상정원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도시 속 자연을 더 편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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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에서는

매주 진행되는 안내 투어와 더불어

‘만들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성인이 방문해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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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명을 듣던 중

특히 식물과 물고기가 함께 자라는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이 인상 깊었는데요,

물고기의 배설물이

식물의 영양분으로 순환되며

자연 정화 시스템이 작동되는 똑똑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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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더라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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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연둣빛 딸기 작물들이

자라고 있는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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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의 기운이

유리창 너머로 전해질 정도로

기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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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내려오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

커피 및 핫도그 등의 간식거리를

맛볼 수 있는 쉼터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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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물 자판기의 경우

비대면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도 저렴하고 질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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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는

도시 농업의 확장뿐 아니라

청년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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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엽채소 4종을

시중가의 약 80% 가격으로 납품해

청년들이 샐러드, 버거 등의 메뉴로 요리해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심 속 빈집이나 유휴공간을

재배지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농업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경제를 연결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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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새롭고 신기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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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에서

미래의 농업,

지속가능한 삶의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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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스마트팜이 궁금하신 분들,

실내 가볼만한곳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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