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목동시장 구경은 목사랑 시장 먹거리 맛집 장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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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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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해진 겨울 어느 주말 토요일

이런 때 훈훈하게 보낼 곳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생각한 목동시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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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목사랑 시장 먹거리 볼거리

맛집 장보기로

시장의 훈훈함을 전해보려 합니다.

지난번에 양천구지만 등촌역 부근에 위치한

목동깨비시장의 먹거리 볼거리 및

착한 가격 식당까지 알려드렸는데요.

목사랑 시장에는

어떤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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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쌀쌀한 날씨이긴 했어도

목사랑시장 안에 들어서기만 해도

온 몸이 훈훈해지는 느낌이 드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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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차근차근 들여다봅니다.

먼저 우리쌀농산에서는

한국인의 주식과 단백질을 책임지는

쌀과 달걀🥚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왕란 한 판이 7천 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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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알을 보았다면

맞은편에서는

오리로 응수하는데요.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형국일까요? ㅎㅎ)

숯불 오리바비큐 반 마리 1만 원

한 마리는 15,200원으로

200원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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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목사랑농장🥬인데요.

쌀과 달걀을 보았으니 건강한 채소와

디저트 과일도 곁들이면 좋겠네요.

마트보다 훈훈한 모습이 보여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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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바다 먹거리로 가볼까요?

3~4군데의 수산물 시장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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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수산🦪은

어패류와 생선이 싱싱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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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어패류, 조류, 쌀,

채소, 과일 구경을 하다 보니

육류에 소홀했는데요.

바로 알려드릴게요.

시장 내 정육점 신한한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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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충한방족발🍖입니다.

요렇게 목사랑 시장의

한 블록이 끝날 때 즈음

배고픔을 달래줄

식당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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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막국수와 함흥냉면

그리고 소머리국밥🥣이 있는 식당인데요.

출출하긴 했지만 혼자 둘러보고 있어서

이 식당은 다음에

가족과 함께 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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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간식거리가

조금씩 나타나는데요.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붕어빵

아! 붕어가 아니고

행복한 잉어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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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찹쌀 꽈배기가 있었는데요.

수제로 만든다는

못난이 찹쌀 꽈배기

맛있는 음식은 못생겨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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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찬 구경도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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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입니다.

팩당 가격도 저렴하기에

오늘 저녁 밥상은

어가생선구이에서

장 보기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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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젊은 청년 두 분이

재밌게 만들고 있던

찹쌀 호떡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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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구워지는

호떡을 보고 있자니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뻔했다는 건 비밀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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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동짓날이란 걸 알게 해준

서울 마님죽과 미림떡집,

죽과 떡은 전통시장의

주요 볼거리다 보니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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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입구에서

어패류와 생선 수산 시장을 보았는데

시장 중반을 지나면서는

활어회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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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철이 방어철이다 보니

방어가 주를 이루는데요.

더불어 우럭 매운탕까지 있으니

주말 점심에 방어 회와 우럭 매운탕까지

저렴하게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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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싱싱하게 보이는

서울청과🍎를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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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시장 빵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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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가득한 독일빵에

진열된 빵🍞을 보니

마구마구 담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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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강정 가게

이곳에는 수제 강정과 옛날 과자,

한과가 있는데요.

100% 쌀 조청을 사용했다는 점,

체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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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인 저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이곳

게 튀김이 있는

게새우와 싸운 만두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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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산 부평 야시장에서

맛있게 먹었던

게 튀김이라

술안주로 고민하게 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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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전문점 행복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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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떡 전문 종로전통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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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로 만든 떡

모락모락 김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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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의 발걸음을 또 잡은 이곳

수제어묵 전문점인데요.

겨울이다 보니 따끈한 국물의

이 어묵은

정말 참기 어려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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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로 만드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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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정렬되어 더욱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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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시장 먹거리 중 이것 빼면 서럽죠.

바로 칼국수인데요.

목사랑 시장에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6시내고향,

생방송투데이, 시장 사람들에도 방영된

오대쌀김밥 홀로생칼국수입니다.

착한 가격에 시장의 정겨움까지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먹거리 칼국수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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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튀김에 이어

맥주 안줏거리가 하나 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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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갓 튀겨 나온 복골 닭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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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프라이드와 닭똥집, 옛날 치킨까지

착한 가격에 치맥🍻 한잔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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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대편 입구에 도달했는데요.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닭꼬치​도 있었네요.

조만간 목사랑 시장에서

닭꼬치도 맛볼 수 있다니

먹거리가 더 풍성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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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물 가게를 지나

시장 구경이 끝나나 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줄

먹거리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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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떡볶이 순대입니다.

장보기가 끝난 후에

떡볶이, 순대, 어묵 포장까지

이루어진다면

푸근한 시장 구경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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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주말 나들이로

목사랑 시장

먹거리 맛집 장보기 구경을

해보았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마음만은

따뜻해질 수 있는

주말 가족 나들이로

목사랑 시장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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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목동시장 구경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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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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